TV와 인터넷 결합상품을 바꾸려고 하는데,
현재 저는 LG 인터넷과 TV를 사용중이고, 약정은 3년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 포함 KT 핸드폰 2회선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KT 인터넷과 TV 결합상품을 가입하고,
'인터넷 뭉치면 올레'를 이용하여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LG와 SK의 경우 인터넷과 TV 결합 상품과 핸드폰까지해서
추가 할인을 받고, 핸드폰이 풀렸을 경우, 할인반환금이나 위약금을 따로 청구하지 않고
핸드폰과 결합 이전의 요금만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KT 의 경우 인터넷과 TV 결합상품과 핸드폰까지 결합해서 할인을 받으면,
나중에 핸드폰이 풀릴 경우(통신사 이동)에 할인 반환금이 청구된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의견이 갈리더라고요,
그리고 인터넷 상품 관련해서 사기성 멘트에 넘어가 엄청난 위약금이 나온 적도 있어
고민입니다. 심지어 통신사 고객센터도 못믿겠네요..
글이 길어졌는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KT 홈페이지 '인터넷 뭉치면 올레'의 유의사항 부분 내용입니다.
<인터넷 뭉치면 올레는 인터넷 단품 3년 약정과 추가 결합할인이 필수입니다.
추가결합할인이란? : 인터넷+TV 또는 인터넷+모바일 3년 약정으로 추가 결합 시, 인터넷 3,000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할인제공 시점부터 별도 약정기간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