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집을 차리게 되어 휴대폰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TV까지 새로 판을 짜야하는데 너무 복잡하여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 SKT에서 휴대폰 2대 사용중입니다. 요금제는 둘다 3만원 중반대 씁니다. 둘다 약정이나 이런 것은 다 끝나서 계속 남아있을 수도 있지만 편하게 이동도 가능한 상태구요.
인터넷+TV는 신규로 신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통신비 전체를 최대한 줄여보려고 하는데요...
휴대폰 두대를 알뜰통신사로 이동하면 폰 2대 전체 요금이 매월 4만2천900원에 가능하겠더라구요. 휴대폰 2대는 알뜰통신사에서 하고 여기에다가 SK or KT or LG 의 인터넷+TV를 붙여서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휴대폰 2대 + 인터넷 + TV 를 모두 같은 통신사에서 쓰는게 더 나을까요? 같은 통신사에서 쓴다면 휴대폰 요금은 둘다 3만원 중후반대의 것을 쓸 생각입니다.
인터넷은 다운로드 많이 하지 않고 게임 전혀 안하기 때문에 속도에 연연하지는 않구요, TV도 보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휴대폰, 인터넷, TV 모두 어떤 제약도 없기 때문에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쓰는게 제일 좋을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