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인터넷+tv(유플) 신청해서 개통한 사람입니다.
덕분에 신청에서 개통까지 문제없이 매끄럽게 끝났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통신사가 나중에 가서 장난치는 것은 아닌지 아직 신경은 쓰이지만
(그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기에) 어쨌든 무사히 갈아탔습니다.전에 쓰던 sk인터넷+tv가 알고보니 완전 사기수준 계약이었기에
하루도 더 쓰기가 싫어서 약정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제가 없을때 어머니가 계약했었는데, 비슷한 시기 어머니는 휴대폰도 당시 공짜로 풀리던 폰을
할부원금 80에 사게 됩니다...
인터넷을 수없이 뒤져봐도 사기성 업체가 거의 대부분인데, 우연히 뽐뿌에서
자기얼굴 걸어놓고 광고하는 사람이 있기에 호기심에 시험삼아 들렀다가 개통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 화면 왼쪽에도 사진이 있지만 아마 이곳 대표분인듯 합니다.
완전 사기성 업체는 논외라 하더라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하는 말장난, 과장이 없다는 점과,
상담하는 분들이 정확한 지식을 갖고 고객을 대하는 점 등,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려하는 모습이 보이기에 믿어도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업종불문하고 최소한의 책임도 지지않으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기회가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업체를 만나는것도 오랜만입니다.
그럼 3년후에도 다시 백메가에 부탁드리기로 하고,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