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U+인터넷 + U+TV를 이용 중인데, 오늘(11월 4일) 갑자기“해당 지역 전체 U+망 철거 예정으로 인해 회선 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이 회선이 단순 이용 중이 아니라 ‘프리미엄 넷플릭스 요금제 TV’ 로 이미 약정이 진행 중인 상태라는 점입니다.
📌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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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인터넷 (프리미엄 안심 1기가 외 1건)
→ 약정기간: 2025.04.02 ~ 2028.04.01
→ 결합약정기간 동일 - 
U+TV (프리미엄 넷플릭스 HD 외 1건)
→ 약정기간: 2023.12.14 ~ 2026.12.13
→ 결합약정기간 동일 
올해 4월에는 결합할인을 받기 위해 새로 인터넷+TV를 가입했고,
지금까지 매달 -9,900원 결합할인이 적용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해지 통보 이후, 결합할인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즉,
👉 제 의사와 무관하게 회선을 해지당하고,
👉 그로 인해 결합할인 혜택(매달 -9,900원)까지 손해를 보게 된 상황입니다.
👉 추가로 제가 해지해달라고 하지 않아도 해당 U+TV 망은 일방적으로 철거예정이라 조만간 인터넷TV가 끊길 예정이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럼 그동안 저는 TV도 못보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위약금은 따로 발생하진 않는다고 하는데,
이 경우, LG U+의 망 철거라는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일방적 해지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피해가 발생하니 '보상이나 대체 혜택(타사 이전 지원, 위약금 면제 외 추가 보상 등)' 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나 대응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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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센터나 본사에 정식 민원 넣으면 보상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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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할인 손실분에 대해 환급이나 대체 할인 받을 수 있는지
 
알고 계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경험이나 대응 팁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