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sk 브로드밴드 3회선에 핸드폰까지 결합해서 요즘가족결합으로 사용하고 계시거든요.
첨에는 요금이 저렴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하셔서 tv 이코노미 1대(13,200원)+광랜 인터넷 100M (17,600원) 사용하시다가 안방에서 티비 추가로 보시고 싶은데 채널이 많았으면 좋겠다 하셔서 TV all(11,550원) 상품을 추가로 설치 받았고 앞에 2가지는 26.1.29일까지, 추가로 설치한 tv는 26.02.05까지 약정이라 현재 총 42,350원 납부중 입니다.
핸드폰은 5G 시너어 B형(9G, 전화 무제한) 기본료 44,000원인데 복지 할인과,요즘가족결합,선택약정할인까지 받아 900원 납부하시다가 최근에 선택약정 기간이 끝나서 11,900원씩 부담하고 있는데, 혹시 인터넷 TV를 다른 통신사가 더 이득인가 싶어서 선약 추가로 신청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약정 기간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이번 주에 이사를 가셨는데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빌라 건물에 홍보물을 보고는 스카이라이프 200M, IP방송, 와이파이 결합상품을 23,100원에 가입하셔서 설치 받았다고 전화가 왔네요...
이런 상황에서 일단 스카이라이프 해약하면 또 그것대로 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인데 해지하지 말고 스카이라이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게 맞는지, 기존에 쓰던 SK를 이전 설치해서 써야할지, 아님 다른 통신사로 갈아 타는게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이사로 티비는 1대를 버려서 기존에 2개였던 TV 상품은 채널 250개 정도 선으로 1대만,
인터넷 속도 보다 금액이 중요해서 100M 가능
폰요금제는 지금 쓰고 있는 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