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집은 이제까지 인터넷이 필요하지 않아 설치 하지 않았는데 제가 3개월 정도 해외 출장을 다녀 오게 되어서 인터넷 전화등을 사용하기 위해 이번에 인터넷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와 어머니 인터넷, 티비, 모바일을 좀 통일시키고 싶습니다.
일단 저희 어머니 티비는 lg헬로비전이고 모바일은 lg유플러스입니다. 그리고 저는 티비와 인터넷은 lg 유플러스를 쓰고 있고 모바일은 알뜰폰 kt m 모바일이고요.
어머니가 쓰시는 티비는 lg헬로비전으로 2대를 보고 계십니다. 전라북도 김제 지역 케이블때부터 써오셔서 15년 이상 사용하고 계시고 작년 11월에 재약정을 전화 받고 해 버리셔서 27년 11월에 만료됩니다.
확인해 보니 1+1 프리미엄 상품을 쓰고 계시고 월 25300원을 내고 계십니다. 그냥 lg헬로비전에 인터넷만 추가할까 했더니 14000원 정도가 추가된다 하네요. 그럼 3만 9천원 정도인데 아예 다른 것으로 바꾸고 결합할인을 받는게 나을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어머니 모바일은 lg유플러스이고 23년 7월에 하셔서 의무약정 기한은 올해 7월에 끝났고 선택약정은 다시 연장 되었는지 내년 7월까지이며 기기 할부도 내년 7월까지이고 할부금이 12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저의 인터넷과 티비는 lg유플러스이고 어머니처럼 티비 두대와 인터넷을 쓰고 있으며 3만 8천정도입니다. 티비 한대와 인터넷은 올해 6월에 약정기한이 끝났고 티비 한대만 늦게 추가한 것이어서 그것은 27년 9월에 끝납니다.
저의 모바일은 kt m 모바일이고 데이터 쉐어링과 워치 요금들을 같이 쓰고 있어서 바꾸기 힘듭니다.
고민한 결과 선택지는 3가지였습니다.
1. 어머니의 티비 헬로우비전에 인터넷을 추가하고 추후 어머니 모바일과 저의 티비 인터넷 역시 헬로우비전으로 바꿔 결합할인 받는다.
2. 어머니의 티비를 유플러스로 바꾸고 인터넷을 추가하여 지금 어머니 모바일과 저의 티비 인터넷을 결합 할인 받는다.
3. 어머니 티비를 kt로 바꾸고 인터넷을 추가하고 추후 어머니 모바일과 저의 티비 인터넷도 kt로 바꾼후 제 모바일까지 포함하여 결합할인을 받는다.
이걸로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데 어떤게 나을지 결정이 안되네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