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기를 당한 것 같아 대처 방법이 있을까 하여 문의드립니다 ㅠㅠ
U+ 인터넷을 2달정도 사용하던 중, U+ 직원 (자칭) 이 직접 집에 찾아왔습니다.
현재 건물이 노후화로 다른 U+ 주민들이 인터넷이 안된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에만 위약금 지원을 도와드리며 sk로 이동을 해드리고 있다...
전 물론 잘 사용하고 있었기에 나중에 고장나면 바꾸겠다 했으나 오늘까지만 나오는 지원이고 앞으로는 고장이 나도 몇 십 만원 부담하며 교체하셔야 한다고 해서 결국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해지 위약금은 26만원 (이용요금 + 세금 + 사은품 위약금 13만원 + 기타 위약금) 이었고
사은품은 이미 받은 것이기에 15만원 지원을 해주겠다 했고 sk 이동 후 입금되었습니다.
당시엔 금액적으로 맞기에 몰랐지만 사은품에 대한 손해를 본 것이었지요..
이동 한지 1주가 지난 지금 문의게시판의 다른 글들을 보고 사기를 강력하게 의심하게 되었네요
군인 관사라 가입자들을 찾아가 같은 수법의 사기를 여러명에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상대방이 제 주소를 알고 있기에, 직접 항의하기에도 보복 당할까 찝찝한 상황입니다.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1. 해당 사기에 대하여 제 피해를 일부라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되도록 본사에 항의하고 싶습니다.
2. 1년 사용 후 U+ 로 다시 이동하게 도와준다 하는데, 이건 이중 가입 사기에 해당하나요? (U+ 인터넷은 본사에 연락해 직접 해지했습니다.)
3. 본사에서 거부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같은 곳에 신고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