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2022년 6월 경, 한스통신이라는 곳에서 어머님에게 전화로 인터넷 가입과 해지를 진행해주며 설치비 및 2달 동안의 통신비와 현금사은품, 요금제 할인 혜택을 준다고 하여 가입 진행을 했습니다.
그 후, 2025년 6월, 어머니가 핸드폰을 바꾸시려고 대리점을 방문 했는데 어머님 명의로 인터넷 해지 미납금이 LG와 skt에 미납되었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를 인식한 후, 어머님과 한스통신이라는 곳의 담당자와 나눈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2022년 당시 실제로 sk브로드밴드에서 skt로 교체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당시 어머님의 명의로 전혀 모르는 지역으로 skt의 인터넷,tv 각 2개씩, LG에 인터넷,티비 각 2개씩 가입이 되어있었습니다. 가입 당시 어머님이 담당자라는 사람에게 신분증을 사진으로 보내신걸로 알고있습니다.(뒷번호만 가리면 괜찮은 줄 아셨다고,,)(추가적으로 어머님이 문자로 현금입금이 안되고 미납 연락이 온다고 하니까 그럴때마다 조금씩 입금 및 납부를 했다고 합니다-실제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자동납부 신청후에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skt는 실제로 가입을 하니까 당연히 어머님이 지시해주는 방법대로 전화로 진행하셨고 그 후, 해지는 중간에 저희 어머님 모르게 번호를 바꾸면서 해지를 진행하여 저희 어머님이 알 수가 없었습니다.(해지 한것이 맞냐는 문자가 날라왔지만 실제로 해지한건도 있고, 그 당시 보이스피싱인줄 아셨다고)(사은품도 보내준 링크를 보내줘야 현금입금해준다고 해서 보내신거 같다고,,)
고객센터 통해 확인을 해보니 가입도 고객센터로 가입했다고 합니다.(중간에서 전화로 가입한것으로 추정.)
LG는 skt가입을 진행하며 보내신 신분증 사진 하나로 전혀 모르는 번호와 주소로 가입,사은품,해지(본인인증)까지 모두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인증 자체가 자체 핸드폰이 아니라 전화한 사람이 본인이라 말하면 LG에서는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LG에서는 경찰신고 후 판결문까지 가져와야지 아니면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 입장이고 SK는 일단 명의도용으로 신고는 해주지만 받아들여질지는 모른 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skt에 명의도용으로 신고하고, 경찰서에 신고 접수는 하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skt에서 받아들여질지도 모르겠고 LG에서는 판결문 이야기만 하는데 (어머님이 굉장히 자첵하고 계시고 힘들어 하셔서 고소까지는 진행하려 하지 않고있습니다.) 어쩧게 해결해 나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통신사 고객센터는 계속 같은 말을 반복 하고 있고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