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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중가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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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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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이중 가입 문의 드립니다.


한 달 전 010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보니 엘지 유 플러스 00팀장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33000원으로 인터넷을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다면서 유도를 하더라고요. 제가 인터넷/티비/스마트홈 결합으로 좀 비싸게 쓰고 있던 터라 싸게 해준다니 혹해서 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통화내용은  33000원에 인터넷 유지혜택 받아 볼 수 있는 것과 이게 무슨 법에 걸릴 수 있어서 같은 통신사로는 혜택적용이 안된다며 케이티로 1년만 갈아탔다가 엘지로 다시 전환해서 33000원에 기기도 새로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현금 사은품 드리는데 18만원 18만원해서 총 36만원 현금 준다고 해서 입금도 받았고요. 또, 케이티 측에는 이런 혜택받는 사항을 말하지말라고 합니다. 우리끼리의 비밀이란듯이요. 그러곤 중간에 케이티에서 상품권도 받았는데 그거는 쿠폰이미지랑 같이 다시 반환해주면된다해서 문자로 해줬습니다. 그 이후에도 조금 불안해서 위약금에 대해서는 어떻게되는거냐 했더니 그 부분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8개월 엘지 약정 끝나면 나머지 금액 다 입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곤 며칠 뒤에 00팀장이 부서 옮기게 됬다고 ㅁㅁ팀장 번호를 주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제가 화가 나는 일이 생긴겁니다.. 당연히 저는 인터넷을 현재 엘지에서 케이티로 이전을 해주어서 케이티 설치하고 인터넷을 케이티로만 쓰는 상황인데 엘지요금이 빠져나갔더라구요.. 케이티요금은 아버지 카드로 납부방법을 적용해서 아버지카드로 나가구요. 케이티 49000원정도 엘지 결합 67800원정도 나간셈입니다.. 아무리 36만원을 줬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은 한 곳만 쓰는 중이고 엘지가 8개월이나 남은 상태에서는 결합 중 스마트홈시시티비 7700원을 뺀다고 하더라도 6만원으로 가정했을때 48만원입니다.. 너무 의심스럽고 불안해서 양측본사에 다 전화돌렸는데 본사측에서는 대리점에서 본인들의 영업성적 같은거를 올리려고 속임수 같이 쓴다고합니다. 본사에서는 절대 개인전화번호 010으로 전화하지 않는다면서요. 일단은 엘지측에서는 케이티가 한 달 정도만 됬으니 위약금이 훨씬적을 것이니 해지를 먼저하시라 해서 케이티측에 전화하고 해지를 하려한다하면서 위 상황을 이야기를 다 했더니 이런 사례로 고객들이 전화가 많이온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대리점이랑 그 이후에 통화를 하셨냐해서 아직 안했다 하니 통화부터 하고 해지를 고민하시라 저번에 어떤 고객님도 해지요청했다가 취소를 하셨다고하더라구요..

다시 대리점에 전화를하고 증거를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먼저 녹음을 했구요. 사실 본사에 다 전화를 돌렸고 제 입장에서는 불안하다 사기그런건 아니냐 하니 절대 아니라 그러죠 ㅠ 그러면서 다른분들도 걱정 많이하신다 특히나 고객님 요금이 좀 비싸서 더 불안하실거 같다면서 일단 엘지에 요금제 하향변경을 하라네요. 그리고 제가 어차피 아버지 카드로 요금이 나가고 있어서 추후에 입금해주신다한 그 금액을 제 계좌에서 아버지 계좌로 변경을 좀 하고 싶다하니 그건 8개월 뒤에 다시 연락 드릴거다 그때 변경하시는 사항 이야기주시라해서 제가 그때가면 까먹을 것 같아서 미리 변경해달라는거다 안되냐하니 얼버무리더라구요.. 그때부터 의심이 더 커져서 혹시 02로 대표번호가 되어있는데(팀장 부서이동 문자때 대표번호도 남겨줬었음) 서울인가요? 하니 맞다해서 혹시 거기 주소는 어떻게 될까요? 하니까 주소는 없고 콜센터 형식으로 하는거라고 하네요;; 혹시나 8개월 뒤에 받아야하는데 약속된 부분 행하지않고 문닫고 튈가봐 걱정입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뭐부터 해야할지가 너무 급급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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