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LG 유플러스 약정이 끝나서 재약정 관련 문의드립니다.
현재 기가슬림 500mb 인터넷 +고급형 요금제 IPTV + 휴대폰 4대 가족무한사랑 결합으로 29,700원에 사용 중입니다.
현재 요금 할인은 인터넷 요금 -2,200원 + UHD4 셋톱박스 임대료 면제 -4,400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UHD4 셋톱박스 임대료 면제는 기존에 구형 셋톱박스를 사용 중이다가 지난번에 3년 재약정하는 조건으로 받았습니다.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럼 60개월 동안 면제고 아직 24개월이 남았다고 봐야겠죠?)
이런 상황에서 재약정 문의를 하니 인터넷 요금제는 변경되어 와이파이 기기가 추가로 설치되어 2대가 되고 요금이 +2,200원 추가되는 조건으로 22만원을 제안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나은 것인지 또는 현재 결합 할인 조건에 TV는 해당 사항이 없으므로 TV를 해지하는 게 나은 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