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7월28일경에 딱1년됬네요 kt인터넷+티비를 백메가를 통하여 가입하였습니다.
백메가에서 보낸 메일를 받아보곤 일단 kt에 해지신청을 하였습니다. 위약금이 176000원가량 나온다더군요
만약에 예약해지시까지 따로 챙겨주는거없으면 해지하여야하나요? sk로 다시 3년약정으로 가입할수있나요?
사은품이 위약금보다는 크다면 그렇게해도 될것같은데 집에 모두 sk핸드폰을 쓰고있어서 결합하면 더 싸게 쓸수도 있을것같구요 ...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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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운영진 이수빈
먼저 백메가를 1년 만에 다시 방문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앗! 해지신공에 대한 문의시군요!?
KT에 해지를 특정날짜에 예약하신 상태신거죠!? 그렇다면 그 날짜가 도래하기 전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예약 날짜 하루 전에 다시 해지를 철회하시면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즉, "해지를 예약하는 행동"은 KT본사와 요금할인이나 기타 편익에 대한
"밀당"을 하기 위한 수단이지, 진짜로 해지하면 안되는 것이거든요~! 호호호^~^
하지만, 지금 말씀해주신 정보가 뭔가 이상합니다;;
가입 1년차가 되셨는데, 위약금이 18만원 가량밖에 나오지 않으셨는지요?
게..게다가 TV까지 함께 가입하셨는데요?!
(통상 1년이 도래할 시, 인터넷의 위약금은 15~20만원 / 인터넷 + TV의 위약금은 28~43만원입니다!)
해서, 인터넷과 TV 모두 포함된 위약금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겠어요~?
만약 그 위약금이 사실이라면 그냥 갈아타는 편익이 더 큽니다! (아마 위약금 조회가 잘못된 거 같아요 ㅠ)
그런데 제 2의 변수가 있네요~!
그건 바로 "가지고 계신 SK핸드폰이 여러대가 있다는 것" 이죠!
인터넷과 핸드폰을 결합하는 "결합상품" 은 통상적으로 핸드폰을 여러대 결합할 수록
월 요금이 저렴해지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서, 사실상 위약금이 30~40만원대가 나온다 하더라도 가입 1년차에 갈아타는 편익이 더 크다는 것이죠!
SK핸드폰 2회선을 결합하면 인터넷 11,000원 + TV(스마트형, 153개 채널, FullHD지원, 스마트 기능제공) 14,190원이
되어 총 요금 25,190원이지만 대표명의자 핸드폰 요금에서 2,200원이 추가로 할인되기에
실제 지갑에서 나가는 돈은 22,990원인 꼴이 됩니다~!
혹시 SK핸드폰 3회선이 가능하시다면, 인터넷 요금은 아예 무료화가 되고 TV 요금은 14,190원..
그리고 대표명의자 핸드폰에서 2,200원이 매월 할인되니 실제 체감요금은 11,990원이 되어 버리죠!
(이 상품이 그 전설의 레전드! "SK온가족무료" 인터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약하자면
1) 위약금은 다시 조회해보세요! 인터넷 + TV를 몽땅 해지하였을 경우의 위약금이 정확한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위약금은 차치하고 SK 온가족무료 결합대상이기 때문에 갈아타는 편익이 큽니다!
3) 온가족무료가 가입이 가능한 환경인지 조회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온가족할인 등의 다른 상품과
중복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즉, 온가족할인으로 SK핸드폰이 결합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시죠~? (즉, SK 핸드폰 장기이용고객님이신지!?)
만약, SK 온가족무료로 개통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위약금의 규모와 상관없이
인터넷을 갈아타는 편익이 훨씬 크겠습니다~!
그럼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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