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에서 알고 얼마 전에 인터넷 만료에 따른 선택에 대해 문의를 했고 자세한 답변 설명을 들었습니다.(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customer&wr_id=561921&page=2)
요지는 skt브로드밴드의 케이블인터넷(TV동축선으로, 비대칭)+유선TV(셋톱없이 동축선) 상품 3년 약정(부가세 포함 현재 월 18,700원)이 만료되었는데 어떤 선택이 가능할 지였고,
상담사님이 저의 가입상태와 차후 희망조건을 따져본 후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해주었고 저도 매우 타당하고 합리적인 조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조언은 현행 가입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며 다만 브로드밴드와 협상을 하여 혜택을 받으라.
SK브로드밴드의 전문상담사와 통화를 하여 3면 약정 만료 후에 대한 안내를 다음과 같이 받았습니다. 같은 조건(인터넷과 티비)으로 계속 사용할 때.
1. 다시 재약정시,
(1) 3년 재약정시 동일 요금으로 재약정, 이외 별도의 할인이나 혜택은 없다.
(2) 1년 재약정시: 동일 요금으로 재약정, 8만원 상품권 제공.
2. 현 약정 종료 후 별도의 해지없이, 별도의 재약정 없이 사용시(아무런 의사표시 없이 약정종료 후 계속 사용시): 인터넷 요금을 월 5,500원 할인하여, 현재 총요금 월 18,700원을 월 13,200원으로 사용.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할인된 요금이 청구된다고 합니다.
지난번 답변해주신대로 현재 수준의 인터넷+TV 사용시 통신사를 바꾸는게 별 메리트가 없고 브로드밴드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위와 같이 정리됩니다. 위의 SK브로드밴드의 3가지 제안 조건을 좀 해설해 주시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조건이 '역방향'인 것으로 느껴지는데 어떤 의도나 그쪽의 판단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따라서 2번을 선택해 사용한다면 언젠가 해지하거나 타통신사로 옮길 때 느닷없이 몰랐던 불리한 조건이 나오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