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을 가입할 때 TV/loT까지 끼워 팔면서 양심까지 없는 양아치 대리점 덕분에 혼자 사는 친구가 모바일 + 인터넷 2개 + TV 2개 + loT 2개 하여 총 7회선의 요금을 내고 있었습니다.(심지어 집에 TV도 없는데요..)
이를 제가 알게 되어, 거액의 위약금을 낸다고 해도 정리하는 게 맞다고 설득하였는데요.
21년도에 가입한 인터넷/TV/loT의 경우 이미 3년 약정 만기가 끝나서 당장 해지하도록 했고
23년도에 가입한 인터넷/TV/loT의 경우, TV/loT만 해지하려 했으나 KT 상담사 측에서 결합 상품이라 인터넷까지 해지해야만 모두 정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론, 모바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해지하게 되었는데요.
당분간은 인터넷 없이 살 수 있어도 어쨌든 설치가 필요하다고 하여 문의 드립니다.
거주 중인 오피스텔 사무실에서는 KT에 연락해서 인터넷 설치하면 된다고 했다던데, 혹시나 다른 통신사 설치가 가능할 지 확인할 수 있나요?
동일한 KT로 하기엔 괘씸죄 적용 + 올해 9월에 해지하여 9개월을 인터넷 없이 살긴 힘들다고 합니다. 이사 생각도 없고요!
SKT가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면,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할부금 완납 후 아예 톻신사 기변할 생각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