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염과 폭우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1인가구로 휴대폰(14년 가입, 데이터ON 톡 플러스)+인터넷(15년 가입, 올레인터넷)
+TV(15년 가입, 지니TV라이트) 결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백메가에서 가입한 이후 큰 변동없이 그냥 쭉 써왔네요
현재 인터넷+TV요금이 할인 후 31,570원 정도인데 (약정할인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어요)
며칠전에 이사를 하고 인터넷 이전 설치를 신청했다가
공용인터넷 상태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통신비 지출을 좀 줄여볼까 하고 인터넷+TV를 해지하려고 했더니
해지방어팀 상담사께서
'가입연수가 오래되어 이전설치비도 무료에, 인터넷 500메가 업글과
기가지니 셋탑박스 사용 가능한 TV를 결합해도 25,550원 정도?의 저렴한 요금이 가능하다.
그리고 상품권? 사은품?으로 36정도를 지급해드린다(당시 주변 소음 때문에 사은품 관련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니 팔랑귀가 또... 그런 상황이네요
휴대폰은 KT를 계속 쓸지 알뜰폰으로 갈아탈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 이전설치 신청했던 날 개인사정으로 담당기사님께 당일 취소를 요청했었고
현재는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 고용량 다운로드를 자주 하지 않아서 500메가는 좀 과한가 싶기도 하고 KT스카이라이프 상품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 자꾸 수정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보니 휴대폰은 얼마 전에 1년 약정할인을 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