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정기간은 진작에 끝났는데 미적거리다가 이제서야 문의드립니다.
현재 인터넷, TV, 휴대폰 모두 LG 사용중이고 전부 약정기간 끝나서 다른 곳으로 옮겨도 위약금 없는 상태입니다. 마침 휴대폰도 바꿀 예정이라 휴대폰까지 다 같이 옮길 수 있고요.
현재 납부하고 있는 요금은 월 25,300원이고요. 내역은 이렇습니다.
1. 인터넷
- 상품명 : 와이파이 기본_기가슬림안심_500M
- 요금 : 월 17,600원(TV 결합할인 -5,500원, 휴대폰 결합할인 -9,900원 적용된 금액)
2. IPTV
- 상품명 : 보급형
- 요금 : 월 7,700원(인터넷 결합할인 -2,200원 적용된 금액)
위약금 물어본다고 LG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3년 재약정을 한다면 다음 둘 중에 하나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1안 : 와이파이 증폭기 설치, 지원금 상품권 41만원. 단 설치비 22,000원은 납부해야 함.
2안 : 추가 설치하는 것 없이 현재 그대로 쓰면서 지원금 상품권 36만원
둘 중 어느쪽을 하든 월 요금은 현재 25,300원 그대로이고,
다만 지원금은 현재 기준이라 추후 변경될 수도 있다고는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 재약정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저희집에 들어오는 인터넷 망이 대칭인지 비대칭인지 알고 싶은데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