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셨죠? ^^
LG 유플러스 약정 1년 지났고 월 23200원에 TV+인터넷 이용중이예요.
해지 신공하려고 해지 부서에 3번 전화했는데 3번 다 같은 상담원과 연결되었고 단호박으로 "추가혜택은 아무것도 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사람이니 당연하겠죠. 근데 어떻게 매번 같은 상담원이 전화를 받을 수 있죠? 요새 LG가 전담 상담원 같은 제도를 운영하는 건가요?)
뭐 암튼 아무 혜택도 줄 수 없다고 하길래 해지 예약 신공까지 발휘했으나 쿨~하게 해지신청까지 해버리더라고요. 며칠 기다려봐도 다시 해지 방어 연락이 오지도 않고 해서 다시 전화해서 또! 똑같은 상담원에게 해지 예약 취소해달라고 항복 선언했습니다.
저 같은 상황에서는 더이상 해지신공이 통하지 않는 걸까요?
1년차 상담기록이 남을 테니 2년차, 3년차에도 해지신공은 하지 않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