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께서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관련된 해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글로 푸니 좀 깁니다
B 두번째 상담원
C 세번째 상담원
D 다주다 상담원
12.1(금) 1330경 최초 백메가에 인터넷 가입문의로 발신
(전화 안 받음)
이후 1400경 다주다에 인터넷 가입신청 완료
1415에 백메가에서 전화옴(A)
A에게 이미 다주다에서 인터넷 가입신청 완료했다고 말함
이에 A는 백메가가 더 서비스가 좋다고 하며 별도 해지 조치없이 kt 방문설치시 서비스 번호를 백메가 쪽걸 알려주면 다주다 측 신청은 자동으로 해제된다고 함
그래서 인터넷과 핸드폰 번호 이동 신청함
(인터넷 설치는 최대한 긴급으로 처리하여 12.2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함)
이후 1745에 B에게서 전화 옴
B가 먼저 신청한 다주다 측을 해지해주어야 한다고 말함
이에 A가 별도 해제 없이 서비스번호만 알려주면 된다고 했다 라고 말하자 B는 알았다 그렇게 진행하겠다고 하고 끊음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1751에 제가 백메가에 전화를 함. C가 받음.
C는 A가 내일 출근하니 출근하면 전달하겠다 함.
(인터넷 해지 및 설치일자 관련해서 A에게 전달하면 A가 내일 조율 할거라고 말함.)
12.2(토) 1312에 A한테 전화가 옴.
A가 말하길 다주다가 자회사라 같은 코드를 쓰고 있어서 먼저 신청한 다주다 측을 해제를 해주어야 한다고 말함.
이후 다주다 측 상담원(D)에게 전화하여 해지해달라고 말함.
D는 담당자가 없어서 지금당장 취소 안된다고 함.
다시 A에게 전화해서 D의 말을 전하니, A가 그거 거짓말이라고 무조건 당장 해지해달라고 강경하게 말해달라고 요구함.
이에 다시 D에게 전화해서 A가 시킨대로 하니 불가능하다고만 함.
그리고 그 이후 A는 영업시간이 끝나서 그랬는지 연락두절...
만 하루동안 위의 일들이 있었고, 그동안 kt에서는 12.4(월)1000에 설치기사가 방문하겠다는 문자 2건, 인터넷에 가입되었다는 문자 2건, 인터넷 가입이 취소되었다는 문자 1건
총 5건의 문자가 옴.
고객이자 비전문가의 입장에서는 뭐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함.
최소한 영업시간이 끝나서 연락이 안될꺼면, 영업시간이 끝나서 오늘은 진행이 더 이상 안된다고, 현재 어디까지 진행된 상태라고 알려는줘야 하는 것 아닌지...
(담당자의 휴식시간 만큼 고객의 휴식시간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지...)
최대한 12.2에 설치할 수 있게 노력한다고 했으면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통보를 해줘야 맞는것 아닌지...
(그냥 그렇게 끝나버리면 고객은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기사 때문에 일정을 바꾸고 비워야 함.)
안내한 내용이 자꾸 바뀌고, kt에서 오는 문자는 또 다른 내용이고... 이에 대한 명확한 마무리 없이 담당자는 영업시간 끝났다고 깜깜무소식 ...
회사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여러 사정이 있었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혼란과 짜증, 더 나아가 굉장히 심한 불쾌감까지 불러일으키는 영업방식이 아닐 수 없음.
최소한 고객한테 지금당장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해놓고 영업시간 끝났다고 연락두절되는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음.
고객의 답답함과 시간은 전혀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고 밖에 보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