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 통해서 인터넷 쓰고 있는 1인입니다!
핸드폰, 인터넷 모두 sk로 쓰고 있습니다.
다 좋은데 집이 sk 안테나?가 잘 안터지는 건물이라 중계기를 설치해서 핸드폰을 쓰고 있는데요..
(놀러온 지인들의 통신사 kt나 lg는 잘 터집니다.)
그런데 중계기를 설치해도 인터넷이 안되고 전화가 안터지고 끊기고 난리도 아니어서
중계기를 바꿔보기도 하고 기사님을 다시 불러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해봐도 영 일상생활이 불편한데요.
집을 바꿀 순 없으니까 통신사를 바꾸려고 하는데요.
제 상황에서 가장 이득이 되게 세팅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현재 쓰는 와이파이 인터넷: sk
* 현재 쓰는 핸드폰 통신사: sk
* 인터넷이랑 내폰이랑 동생폰 해서 총 3회선 결합되어 있음 (new 온가족 플랜)
* 엄마가 핸드폰 통신사 kt 쓰긴 합니다. 결합은 안되어 있지만.
* 내가 쓰는 핸드폰 요금제: t플랜 에센스 (정가 69000원짜리)
* 핸드폰 선택약정이 어제 끝남!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아직 재가입 안했습니다.
* 인터넷 가입한지 어제 일자 (9월 5일)로 딱 1년 됐습니다. 오늘은 1년 1일.
* 인터넷은 정가 46200원인데 결합할인 어쩌구 저쩌구 해서 매달 16390원씩 내고 있습니다.
* 최근 핸드폰 자급제로 구매해서 통신사에 등록(?)도 해야할거 같습니다.
질문
제 상황에 핸드폰통신사, 인터넷, 핸드폰선택약정 값을 어떻게 설정하는 게 좋을까요?
위약금이나 사은품 해지신공 등등도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뭔지 알고 싶어요
통신사 바꿨는데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든다면 그냥 참고 쓰려구요 (돈 없는 자취생)
가닥이 안잡혀요ㅠㅠ 최대한 정보를 다 쓰긴 했는데 더 필요한 정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