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하게 백메가 사이트를 알게되었는데
문의 글에 답변 내용이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이면서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계속 감탄+감동하며 글 읽었습니다
먼저 정말x10000000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는 현재 KT 이용중이며 1년 뒤에 약정이 끝나서 그 후에 통신사를 옮길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글 제목에 쓴 것처럼 결론 먼저 말하면
"3년마다 통신사를 옮겨다닐거냐 vs 장기적인 관점에서 SKT 온가족할인을 노려볼거냐"
가 주된 고민입니다.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상담을 위해 현재 상황과 고민의 내용을 그냥 정리한 내용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질문>
사용현황
ㅁ모바일 4회선
ㅁ인터넷 1회선 500MB
ㅁIPTV 2대 베이직(KT,LG)or스탠다드(SK)
- 3년 주기로 약정기간 맞춰서 가족단위로 통신사 통일해서 이동중
- 3년 주기로 스마트폰을 교체하며, 스마트폰 교체시 고가요금제 6개월 유지
- 고가요금제 유지기간 끝난 후에는 모바일 2회선는 5G 69,000 요금제(LG는 75,000), 나머지 2회선은 LTE 33,000원 요금제 사용
- 모바일 공시지원금 2년 약정 끝난 후에는, 선택약정 1년해서 인터넷/TV 3년 약정과 약정기간 싱크 맞춤
→ 모바일 4회선 모두 : 6개월 고가요금제 / 18개월 실사용요금제 / 12개월 실사용요금제+선택약정할인
현재 KT를 이용중인데, 유선의 경우 흠 잡을 데 없으나, 무선의 경우 매우 불만족하여(가끔씩 가는 시골에서 LTE 자체가 음영지역, 통화조차 불가), 타 통신사로 이동 고려중
가족 실사용요금제 기준으로 했을 때 가족결합 3사 비교시(모바일 4회선+인터넷 1회선+TV 2대의 요금합)
ㅁKT 프리미엄결합 3년 통신비총액 : 7,956,600
ㅁSKT 요즘가족할인 3년 통신비총액 : 8,522,400
ㅁLG 6개월 투게더+30개월 참쉬운결합 3년 통신비총액 : 8,536,200
으로서 KT가 약 50만원 가량 혜택이 더 좋기 때문에, 1년 후 KT→타통신사로 이동했을 시 사은품 50만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옮겼을 때 혜택이 있는 부분이 없음.
그런데 SKT 온가족할인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가입연수가 전혀 쌓여있지는 않아서 "단기적으로는" 손해이지만, 모바일4+인터넷1 총 5개 회선으로 가입연수를 채워서 총가입연수 30년 이상을 만들면, "매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13년차 부터는 통신비에서 이득을 볼 수 있음(해지방어 없다는 전제 하에, 3년 마다 이동시 타통신사로 이동시 주는 사은품 50만원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하더라도, 3년간 통신비 절감액이 120만원 가량이므로 이득)
그렇다면 선택지는
① KT를 중심으로 3년 주기로 통신사 갈아타기 (KT→타통신사→KT→타통신사...)
② SKT의 노예가 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온가족할인의 혜택을 받기
인데
어자피 죽을때까지 통신비 계속 나갈 거니까 2번의 선택지가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두번째 질문>
SKT 온가족할인으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에, 다른 결합을 하면 가입연수가 쌓이지 않는데, 그러면 가족결합이 없는 상황에서
ㅁ인터넷 500MB : 33,000원부터 (와이파이 임대 없이 기존 공유기 사용)
ㅁTV : 17,600원
ㅁ추가TV : 9,900원
이 맞는지?
아래 엑셀로 정리한 인터넷/TV 요금이 맞게 계산된 건지?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