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KT 인터넷 + TV를 8년 8개월 째 이용 중이고, 약정은 몇 년 전에 만료가 된 상황입니다.
그동안 재약정 혜택도 못보고 만료 상태로 살고 있었네요..ㅠ
암튼 모바일도 4대 중 2대는 다음 달 약정 만료이고, 1대는 6개월, 1대는 1년 내로 만료가 됩니다.
이 상황에서 인터넷+TV+모바일까지 통신사를 이동하는게 더 혜택이 좋을지, 재약정을 하는게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현재 모바일은 4대 전부 데이터 ON 비디오 (69요금제) 사용하여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을 받는 중이구요.
(모바일 1대 : 46,250원, 나머지 3대 : 34,500원)
인터넷은 1Gbps 에센스 사용하여 27,500원 정도, TV는 슬림 사용하여 9,900원 나오고 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부모님은 사실 사용량이 많지 않은데, 결합 때문에 요금을 올려놓은 것이라 통신사 이동 시 요금을 내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KT의 경우 재약정을 하면 요금은 변동없이 상품권만 35만원 챙겨준다고 하는데, 혹시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