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른 곳에서 신청했어요.

  • 오타루
  • 조회 2,044
  • 댓글 1

뽐뿌라는 사이트에서 이 업체를 알게 되서 '참신하다' 싶어 가입하려 했습니다만..

정직, 친절, 친근 컨셉인 것은 알겠는데 제 경우 딱 문의게시판까지만 이었습니다.

게시판에서 문의한 내용이나 게시되어 있던 내용과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었고,

상담 미숙으로 여러번 전화가 오거나 , 날짜는 조금 늦어도 좋으니 오전중에 부탁드린다고 여러차례 정중히 말했으나

계속 오후라고 확인 말씀하시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결국 오후 6시 이후로 잡혀 있네요.

날짜나 시간 확인하는 것조차도 본인이 직접 하라고 하시고..

이 업체, kt, 기사 총 10번 정도 통화를 해야했던 것 같네요.

개통 날짜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서 연락했을 때 상담원 분들 다들 말이 조금씩 달라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는 없었구요.

당사자는 언제 개통하는지도 모르는데 원래 그런거라고, 연락없이 가는데 확인 전화 정도만 2~3시간 전에 한다고..

도대체 이 업체 메리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돈보다 친절한 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업체를 선택했으나 이 컨셉으로 인기가 있기 때문인지 가입 문의가 많아서 상담원 분들이 매우 급한 느낌입니다. 덩달아 저도 급해지구요.

보통의 다른 업체보다 사은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절한 것도 아니고..

결국 흔히 인터넷에서 검색가능한 다른 업체에서 훨씬 더 많은 사은품에 더욱 친절히 가입 마쳤습니다.

글이 지워질지도 모르겠으나 다른 가입하시는 분들도 '이런 경우도 있었다..' 는 것 정도는 아셨음 해서 일부러 써 봅니다.

문의게시판이니 게시판 상담하는 분에게 묻고 싶은데..

저만 운이 없었던건가요?

 

1개의 댓글
  • 운영진 이수빈
    안녕하세요~! 백메가에서 정책팀을 책임지고 있는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먼저 너무 죄송스럽고, 한편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백메가의 불만사항을 이렇게 장문으로 적어주신 귀중한 정성과 애정에 아주 죄스럽고 부끄러워졌습니다..ㅠ

    오타루님께 많은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드렸네요!
    이 모든 것이 상담원 분의 미숙에서부터 기인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어줍잖은 핑계를 대자면 SK나 LG에 비해 KT가 너무너무 고자세로 일관하고 있고,
    해당 설치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설치점의 성향, 배정된 설치기사님의 성향에 따라 일처리나 친절함의 편차가 크더군요..ㅠ
    설치점 관리를 본사에서 독점하고 있는지라, 백메가에서는 독촉과 독려 수준으로만 간섭이 가능하답니다..ㅠ
    참으로 부끄럽습니다..ㅠ

    하지만 KT설치문제는 차치하고, 이를 성실히 안내해야하는 것이 기본일텐데
    백메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서비스의 질 자체도 떨어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아침에 백메가에 출근해서 사무실을 한바퀴 돌아보면, 백메가 모든 직원분들이 굉장히 성실하게
    또한 굉장히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바라보곤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모든 직원분들이 모두 최고의 상담을 할 수 있지도 않고
    그날 그날의 컨디션이나 분위기에 따라 상담능력 또한 달라지기 마련이더군요.. 이 간극을 좁혀서
    최고의 퀄리티를 모든 분들께 선사해드려야 할 텐데, 아직 이런 부족함들이 삐져나오네요 ㅠ

    그래서인지 오타루님처럼, 백메가를 호되게 꾸짖어주시는 고객님이 적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게시판에서 그런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 귀중한 충고를 양심없이 삭제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서비스를 최고품질로 끌어올리는게 참 어려운 일 같습니다..ㅠ
    하지만 그 과정을 열심히 걸어가고 있고, 이 과정에서 실수를 하였으면 상식적인 사과와 보상을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해서, 가입해주셨던 존함과 전화번호 뒷 4자리를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상담원 분들을 책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을 하기 위해서고,
    이 감사함에 보답하는게 상식이라고 믿습니다.
    해서, 꼭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무한한 영광이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컨셉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백메가가 되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

    p.s: 저희 사장님(저~기 잇몸미소의 사진 주인공입니다) 께서 답글을 달아주셔야 좋을텐데
          저번주에 아버지 상을 치르고 나서, 아직 정리가 다 되지 않아서 해메고 계시는 지라
          백메가의 관리직 중 하나인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해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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