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를 통해 유플 인터넷을 가입하고 잘 사용하다가 어느새 약정이 만료되었네요.
글이 저~~ 뒤에 있을텐데 찾다 포기하고 새 글로 씁니다.
저는 현재 유플러스 약정이 180일 남은 상태이고,
101과 통화하다가 재약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재약정 제안을 받았지만, 재약정을 할지 아니면 해지하고 몇달 버티고 재가입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부디 현명한 답을 주소서 백메가님.
[현재 가입 조건]
- LG 100M 단독
- 가족 모바일 3회선과 가족무한사랑 유무선결합할인
- 인터넷은 16,500원 청구, 가족 핸드폰 요금 2만원정도 결합 할인 중
[재약정 제안 조건]
- LG 500M 단독
- 결합할인은 그대로 유지
- 인터넷은 16,500원 그대로 청구, 가족 핸드폰 요금 할인도 그대로, 상품권 4만원
[고민중인 재가입 조건]
- LG 500M 단독
- 해지 후 3개월정도 테더링으로 버티다가 신규 가입 + 가족무한사랑 유무선결합할인 재결합
- 인터넷은 22,000원 청구, 가족 핸드폰 요금 2만원 정도 결합 할인, 상품권 30만원 정도 예상
사실 재약정 제안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덜컥 기사님 방문 일정까지 잡았는데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이 머리를 굴리다가 이렇게 고민 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혹시 애매한 정보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거나 아니면 바로 마스킹처리 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