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이용현황 : LG 유플러스 이용 중 ( 홈제품 및 가족구성원 4인 휴대폰 포함)
@홈제품 :
현재 인터넷 500메가 1개(와이파이포함), IPTV 2대(채널 제일 적은것들로), 유선전화 1대 사용중 >>> 한 달 요금 34650원 발생
@휴대폰 : 가족 4인 결합 중.
*할인현황*
가족1: 25600원 할인(인터넷할인, 가무사유무선할인, 구가무사클럽할인, 구가무사클럽포인트할인)
가족2: 10200원 할인(가무사유무선할인, 구가무사클럽포인트할인)
가족3: 10200원 할인(가무사유무선할인, 구가무사클럽포인트할인)
가족4: 6900원 할인(가무사유무선할인)
@@총 결합 할인액: 52900원(휴대폰들)+16500원(인터넷)=69400원
#문의사항: 통신사 이동 or 엘지 재약정 중 어떤게 합리적인 선택일지 고민입니다.
ㅡ 통신사 이동의 건 :
> 장점:
1. 사은혜택을 받을 수 있음(통신사 잔류시보다 약 2.5배 정도의 금액 예상)
2. 1년 정도 이후 가족들 통신사를 모두 바꿀 예정이기 때문에 그 때 가족 결합의 할인 혜택을 노려볼 수 있을 것임
>단점:
1. 현재 IPTV 한 대와 인터넷, 전화 결합이 약정이 1주일이 남지 않은 상태이나, 단!! IPTV 한 대의 약정이 약 15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타 통신사로 이동할 경우 위약금이 약 25만원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2. 현재 받고 있는 할인혜택 다수 포기: 휴대폰 결합할인의 경우 22000원 정도로 혜택 줄어들 것이고 인터넷 할인은 아예 ㅂㅂ
3. 통신사 이동 시, 현재 내고 있는 통신요금에 비해 1.7배 증가 ( KT, SKT 모두 5만원 중반대로 안내받았네요 ㅠㅠ)
ㅡ 통신사 엘지 잔류의 건:
>장점:
1. 현재 받고 있는 결합할인 혜택 유지
>단점:
1. 통신사 이동 시 받을 수 있는 사은혜택이 1/3정도로 줄음.
2. 인터넷, 티비1, 유선전화 3년 재약정 > 15개월 후 티비2의 약정 종료 후 그 시점에 다시 3년 재약정 해야한다함 > 그럼 3년 이후 또 약정종료시기가 어긋나는 사태 발생하여 불행함.
하 글을 쓰다보니 제가 정리가 되어 사실 엘지에 잔류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티비2의 약정이 다른 상품들과 기간이 어긋나는게 전체적인 문제인것 같아요 ㅠㅠ
추가질문
+ 티비1, 인터넷, 유선전화의 약정기간이 끝나면 약정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금액으로 요금이 청구되나요? ( 휴대폰 선택약정기간이 끝나면 약정할인이 들어가지 않는 것 처럼요)
+ 티비2랑 약정기간을 맞추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인터넷, 티비1, 유선전화를 1년만 약정 걸 순 없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3년 약정시 할인금액과 1년 약정할인금액은 차이가 있을까요? ( 휴대폰은 12개월과 24개월 선택약정할인 금액이 동일(요금의 25%)한데 이와 같을까요?)
+잔류 시, 티비2의 약정을 지운다던지 이런 걸 딜 조건으로 걸어볼 수 없을까요? ㅠㅠ
답변해주시면 너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