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상황에서 인터넷과 TV등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우선 집이 두곳입니다. 전북/강원도
-와이프명의-
전북은 와이프명의이며 LG유플러스 인터넷500메가 사용중, TV는 3대 사용중입니다.
처음 백메가에서 가입했으며 3년약정 끝난후 1년더 재약정 했습니다.
그 재약정이 이번달에 다 만료됩니다. 총 4년 사용한거예요.
인터넷과 TV한대는 처음에 동시 가입했고 나머지 두대는 순차적으로 가입해서
두번째 TV는 시기상 큰 차이가 없는데 세번째 TV가 첫 인터넷 가입일보다 5개월정도 늦게 가입했습니다.
와이프앞으로 알뜰폰 두대를 사용중이며 각 와이프1대, 장모님1대 사용중입니다.
와이프는 올해안으로 폰을 바꿀예정입니다. 다만 자급제(+알뜰폰)가 될지, KT가 될지, LG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변수가 있는게 직장때문에 이사를 갈 수도 있습니다.
이사 가는곳이 가까운 도시라서 딱히 인터넷회사의 제한은 없을것같고
다만 가족모두(저,와이프,장모님)가 가게 될지, 장모님은 잠시 두고 저랑 와이프만 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모두가 가게되면 상관없지만 장모님을 두고 가게 된다면 인터넷500메가 TV3대에서 인터넷100메가 TV1대로 바꾸게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방금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현재기준 요금이 60,550원인데
TV는 아직 나중에 설치한 한대가 약정이 만료되지 않아서 재약정을 하게되면 기존 셋탑비용 3,300원에서 9,900원대로 올라가니
인터넷만 1년 추가 약정을 추천해주셨고 안내대로 실행했을경우 요금이 52,330원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사은품X)
-제 명의-
강원도 산지입니다. KT 인터넷500메가, TV 2대 사용중입니다.
이것도 백메가에서 가입했으며 올 12월쯤이 3년째로 약정이 만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폰은 제 명의로 KT에서 두대 사용중이며 각 저1대, 저희어머니 1대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1년내로는 폰을 바꿀 예정은 없습니다.
강원도 산지라서 제가 가입했을 당시에는 KT만 가능했었습니다. 현재는 모르겠어요. (**로 ****번지)
위 상황을 토대로
앞으로 가장 좋은 베스트 시나리오좀 짜주실수 있을까요? 사은품 내용도 포함해서요~~!
인터넷 명의는 제명의로 섞여도(합쳐져도?) 상관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