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계속 백메가 가입한 가입자에
가족 2명이랑 지인 3명까지 가입시킨 진성단골입니다!
밑밥을 깐 이유는 염치없이 여쭙는 체리피커는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ㅜㅜ
일단 모뎀은 방3에 깔려있고, 방3 모뎀에서 랜선이 나와서 거실 지니에 연결돼있습니다
남동생이 방3을 쓰는데 자기방에서 모뎀에서 바로 들어오는 인터넷을 하고싶다나
뭐 하튼 그래서 거기다 깔아줬습니다
밖으로 나온 랜선은 깔끔하게 덮어서 지니에 연결했어요
1년간은 잘 썼는데 요새 좀 말썽이네요
한 일주일에 한번씩은 지니 연결이 안된다고 TV화면에 뜹니다
그럼 지니에 랜선을 뺐다 꼽았다 하고, 지니 전원을 꺼도 안되다가, 아예 모뎀이고 모든 전원을 껐다가 키고 나서야 신호를 잡고 있어요
지니 문제는 아닌거 같은게 전원을 껐는데도 안되는거면 뭔가 모뎀이나 랜선에 문제가 있다는건데
왠지 랜선 문제 같아서요 ㅜㅜ
거실에는 보호커버(?)같은걸로 다 둘러놔서 쓸킬 일이 없는데
방문 여닫는 곳에는 쌩 랜선으로 드러나있거든요
거기서 뭔가 찝힌 듯 해요..
이 랜선 바꾸려면 보호커버를 전부 드러내야 해서... 어휴 어떡하죠 염두가 안나는데 ㅜㅜ
랜선을 안바꾸고도 기가지니랑 모뎀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