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lgu 인터넷을 1월 6일 설치했습니다.
설치한 날 갑자기 인터넷 안돼서 설치기사님과 통화.
ㅡ 당시 시킨대로 게이트웨이를 껐다가켰다가 선을 뺐다가 하면서 어떻게든 해결되긴 했으나.. 당시에도 설치하고 나가신지 10분도 안돼서 전화드린건데 자기는 퇴근중이라 다시 못오니 전화로만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시킴.
그리고 1주일인가 지나서 인터넷 속도가 80~90밖에 안나오는것을 확인하고 a/s 신청.
- 기사님이 한참 보더니 외부선 문제라고 하면서 밖에서 한참 작업하시더니 해결. 바깥 선 문제면 이걸 왜 설치할 땐 몰랐을까요 여쭤보니 '그러게요.. 허허' 이러고 가심...
그리고 오늘 오후 갑자기 인터넷이 먹통..
ㅡ 고장센터 전화해서 시킨대로 게이트웨이를 리셋했다 뭐했다 다 하니까 게이트웨이고장인지 외부선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거기서 시킨대로 하다가 나오던 tv까지 안나오고..
오늘은 야간이라 내일 a/s 기사님이 아침중에 온다길래 언제오냐고 물어봤더니 오후3시... 언제부터 오후3시가 아침이였나요??
항의하니까 최대한 기사님께 문자해서 오전중에 갈 수 있도록 요청은 드리나 시간은 못알려드리니 기다려라.
12시간 넘게 인터넷 못쓰는게 말이되냐고 물어보니 ... 요금은 조정해드릴께요.
...
진짜 더럽고 거지같아서 lgu 안쓰려고 합니다.
월요일 되는대로 거지같은 엘지 전화해서 당장 기계랑 다 뜯어가라고 하려고요. 제 과실도 아닌 업체 과실로 인터넷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위약금이고 뭐고 알아서 자기들이 해결하겠죠.
백메가 믿고 했는데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