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KT 상품입니다. 다 괜찮은데.. 반기가 인터넷이 150GB QoS걸리는것때문에 다시 SKB로 돌아갈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아직 계약약정 3년이 지나지 않았고 올해 11월중순까지는 써야할듯한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SKB로 갈경우 1Gbps+TV+인터넷전화로 가려고합니다.
일단 집의 기가랜 지원은 확인하였고, KT에서 조회해보니 위약금이 대략 인터넷만 39만원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각각 TV 전화도 위약금이 따로있는것같구요.... 위약금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이정도라도 사은품 받고 교체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약정기간까지 쓰고 SKB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김사라 라고 합니다
이렇게 다시금 백메가로 귀한 문의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당♡
현재 KT 인터넷을 사용중이시고 아직 약정이 만료되기 전이지만,
QoS 때문에 SK로 이동을 고려 중이시군요!
헛.. 그런데 위약금이 인터넷만 39만원이라면...
IPTV 까지 합할 경우 50만원 가량의 위약금이 부과되겠네요 ㅠㅠ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인터넷전화도 함께 해지하신다면
남은 단말기 가격이 일시불로 부과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SK 인터넷 + IPTV 사은품이라고 해도 40만원 가량이니
위약금을 부담하시기에는 역부족입니다 ㅠㅠ
1) 음.. 지금 바로 꼭 이동을 고려하신다면...
차라리 SK를 가입하시면서
KT도 해지하지 마시고 중복으로 사용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
500메가 인터넷은 -> 100메가로 하향하시고
TV 슬림은 -> 선택형으로 하향하셔서
요금을 절약하신다면
10개월 동안의 유지비는 40만원 미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개통하신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하향하셔도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위약금 50만원 가량 보다는 조금 덜 나오겠지요!?
2) 아니면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양수인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단기 발령이나 자취를 목적으로
이렇게 약정이 조금 남아있는 인터넷 서비스들을
양도하거나 양수하곤 하거든요~ ^_^
물론 사은품 (양도비) 명목의 일정 금액을 제시해야 되지만
위약금 보다 좀 더 저렴하게 처리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인터넷 + TV 양수인을 찾기 힘들다면,
TV만 해지하셔서 위약금을 부담하시고
인터넷 양도만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그렇게 하더라도 위약금 보다는 더 저렴하게 처리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ㅎㅎ
양수인을 찾기가 조금 어려우시다면
최대 3개월까지 일시정지가 가능하니
일시정지를 해놓고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_^
3) 혹은 말씀하신대로...
위약금이나 양수금이 너무 아까우니
10개월만 더 인내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구요 ㅜㅜ
그리 길지는 않은 기간이니까요...!
조금만 참으신다면 위약금도 사라지고,
SK 신규가입 사은품 혜택도 온전히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번을 추천드리고 싶구용... :)
한번 찬찬히 고려해보시구요~!
SK 신규가입도 함께 안내 도와드리기 위해 (지금 바로 비교해보시면 좋을테니까용! ^^)
아래 정보를 말씀해주시겠어요~?
다른 가족 분들께서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1) SK 인터넷이나
2) SK 휴대폰을 사용하진 않으신지 말이죠~
인터넷과 + 인터넷을 묶는다면 패밀리 할인이 가능하고,
인터넷과 + 휴대폰을 결합하신다면 유무선 할인이 가능합니다 :)
상당히 쏠쏠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함께 거주하지 않더라도 결합이 가능하니
꼭 가족 분들의 회선을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
다른 유무선 결합으로 묶여있는지도 체크해주시구요!
또한 더 궁금하신 점 있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빠르고 정확한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 현상금10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