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과 3G 뭉올 2회선 결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기존 100메가 사용 중 3년 전 3년 재약정 하면서 500메가 업그레이드, 공유기 무료, 상품권 혜택 받았고
인터넷 요금은 3G 뭉올 결합 기준 21,830원 납부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라 약정 만료 후 월 1만원 이하 알뜰 요금제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인터넷은 12/6일이 약정 만료일이며 휴대폰은 11/22일이 약정 만료일입니다.
해서 재약정 조건 좀 알아볼 겸 전화 했더니 결합할인이 깨지고 인터넷만 사용하게 되는지라
인터넷 요금은 오히려 28,050원으로 오르고 1년 약정에 상품권 10만원 제시하더군요.
3G 뭉올 결합으로 휴대폰 요금 할인이 높아서 인지 인터넷은 요금 할인을 안해주네요.
그래서 요금 할인 혜택을 조금 더 받아 볼 요량으로 차라리 해지 하고 타사로 이동하겠다 했더니
몇 마디 물어보다 대뜸 12/7일자로 해지 예약을 잡아주네요... 쩝...
통화 중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얼떨결에 12/7일자로 해지 예약까지 마쳤는데요.
이거 이대로 정말 해지 되는건가요? 아지면 해지 방어 차원에서 한 두 번 더 전화가 올까요?
아니면 다시 전화해서 해지 예약 취소 하고 KT에서 제시한 조건으로라도 1년 재약정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이번 기회에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나을까요?
TV는 사용하지 않으며 인터넷 100M 기준으로 타사로 옮겼을 시 요금과 사은품도 알고 싶습니다.
참, 그리고 인터넷과 모바일이 묶여 있는데 약정 만료일이 휴대폰은 11/22일, 인터넷은 12/6일로 각각 다릅니다.
결합할인이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휴대폰도 12/6일까지 유지하고 번호이동 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