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족3명으로 KT 인터넷뭉치면 올레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기가인터넷최대1G 상품으로 14년도에 가입하였고 할인받아서 무료로 이용하고 있고,
TV는 OTS슬림_ICOD 상품으로 할인받아 9280원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3명은 4만원이하의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구요..
약정이 끝나서 KT에 혜택문의를 했더니 재약정을하면 오히려 월납부 금액이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핸드폰도 3명중 2명은 약정이 끝나 다른 통신사로 옮길수 있는 조건이라 인터넷과 TV를 변경하였을때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휴대폰 2대나 번호이동할 수 있다면
보통 타사로 이동하시어 또다시 결합할인받고,
사은품 혜택받는 편이 훨씬 이득인데요~
현재는 요것이 오히려 손해입니다ㅠ
KT 유지 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해도
워낙 저렴하게 이용 중인지라
쭉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거든요 +_+
한 눈에 딱!! 보기 쉽도록 요금을 비교해드리면,
① KT 유지 시 (휴대폰 3대 결합 기준)
3년간 사용요금: 9,280원(월요금) x 36개월 = 344,080원
② SK 가입 시 (휴대폰 2대 결합 기준)
3년간 사용요금: {32,890원(월요금) -6,600원(총휴대폰할인요금)} x 36개월 = 946,440원
사은품: 40만원(전액 현금)
기사님 출동비: 38,500원
③ LG유플러스 가입 시 (휴대폰 2대 결합 기준)
3년간 사용요금: {35,200원(월요금) -4,400원(총휴대폰할인요금)} x 36개월 = 1,108,800원
사은품: 43만원(현금 36만원+상품권 7만원)
기사님 출동비: 38,500원
이렇게 됩니다ㅎㅎ
즉, KT > SK > LG유플러스 순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조만간 남은 1대도 타사로 이동할 수 있다면
요금+사은품 혜택 모두 고려해볼 때 SK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요것이 아니라면 KT 유지로 절감될 가계통신비가 더욱 큽니다 +_+
결론적으로,
1) KT 유지로 절감되는 가계통신비가 더 큽니다.
2) 하여 지금으로선 타사 이동이 메리트가 없어요ㅠ
물론 백메가에서 타사로 신규가입하시면 더할 나위없이 감사하지만
저도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 명의 소비자로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롷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혹시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주시고요,
믿고 문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