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SKB HFC망을 탈출해서 KT 기가인터넷을 사용중입니다.
이번달 초에 컴퓨터를 바꾸고 나서, KT에서 속도제한을 거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하루에 120GB를 사용하면 100Mbps로 속도 제한을 거는걸로 알았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음에도 불구하고 100Mbps로 속도제한이 걸려있었습니다...
혹시 컴퓨터의 랜카드 문제인가 하면서 랜카드도 확인해보았지만 기가비트 지원 랜카드였고..(기가 파이버 모뎀에 랜선으로 직결해서 쓰는데도 말이죠)
휴대폰의 와이파이로 공유기 앞에서 5Ghz망에서 측정해보아도 속도가 100Mbps로 영락없이 제한이 걸렸습니다..
새벽에 모뎀을 재부팅했음에도 불구하고 영락없이 속도 제한이 걸리네요..
신청하지 않았음에도 속도 제한을 거는걸 보면
이게 KT에서 대놓고 엿먹이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