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만에 또 찾아뵙습니다.
이제 갈아타야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17년도에 상담 후 갈아타서
현재 엘지 유플러스 인터넷 + TV 사용중이며,
10월 15일 LG 유플러스 기간 만료 입니다.
여느때같으면 SK로 다시 갈아타면 되겠지만
사정은 이렇습니다.
핸드폰 SK사용중 (2년약정 만료 후 1년 선택약정으로 연장하여 마찬가지로 10월에 1년 끝납니다.)
그리고 내년에 결혼시 인터넷을 이전해서 가지고 갈건데.. 참 애매합니다.
인터넷도 그렇고 핸드폰도 그렇고 보통은 약정 기간 후 갈아타는게 상식이지만
어느걸 갈아타서 결합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배우자될사람은 현재 LG 사용중이며 내년에 4월 신고 후 갈아타면 SK겠지요..
인터넷+TV 이하 인터넷으로 통칭하여
1. 해지신공 엘지 인터넷 1년유지 + 폰은 약정 안하고 SK 유지 + 배우자 내년 폰 SK변경
2. 해지신공 엘지 인터넷 1년유지 + 폰은 1년 선택약정 연장 + 배우자 내년 폰 SK 변경
3. 현재 인터넷 만료후 SK변경 + 폰 SK 1년 선택약정 연장 및 결합 + 배우자 내년 폰 SK변경후 추가 결합.
등등이 있는것 같은데.....어느것도 가장 효율적일까요?
물론 폰 변경시 기종에 따라 통신사 병경 또는 기기변경에 따라 그때가서 봐야겠지만
현재 엘지 인터넷 (90% 이상이 TV때문에 유지중) 익숙해서 별 생각이 다듭니다...
고진선처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