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 휴대폰 3회선(본인, 어머니, 동생), 인터넷(본인 명의 2회선), IPTV(본인 명의 2회선) 이용 중이며, 가족무한사랑 유무선결합 할인 적용 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터넷 + IPTV 회선 하나가 엊그제 만료가 되었고 곧 이사 예정이라 재약정 혹은 다른 통신사로 신규 가입을 할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이득일까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요금제는 다음과 같이 이용 중입니다.
- 본인(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 어머니(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49)
- 동생(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이용 중입니다.
현재 요금 내역입니다.
<만료된 인터넷+IPTV>
<다른 약정 중인 인터넷+IPTV>
<본인 휴대폰 요금>
현재 약정이 만료된 상품은 인터넷 500M, PTV의 셋톱박스는 UHD2 상품 입니다.
지난 주에 전화해서 해지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해지방어팀이 없어졌다고 하고 주말 동안 생각 좀 해보시라 등등의 말을 듣고
일단 재약정 할 때의 조건을 들었는데 상품권 17만원에 이사 시 이전 설치 비용 할인해서 13,200원만 부과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만료된 인터넷+IPTV를 결합 할인( 인터넷 결합할인 5,500 + 인터넷 가족끼리모여 결합할인 5,500 + IPTV 결합할인 2,200 = 13,200원)으로 13,200원 정도를 할인 받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재약정을 하려고 했는데 재약정 조건이 약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 볼거라 lg아니면 kt로 가려고 하는데 이 기회에 kt 인터넷+IPTV로 넘어가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아니면 인터넷만 필요하기도 한데 그냥 kt 100M 1년 약정도 고려 중인데 이러면 1년 뒤에 신규로 갈 수 있는 곳이 SK밖에 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