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 uhd tv로 바꾸면서 약정이 끝난 지 3년 가까이 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10년째 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성 그대로 쓰고 있어요.
100메가 인터넷+ 올레 스카이라이프 tv 이코노미+ 추가 티비 tv 선택형 요금제+ 인터넷전화
다해서 약 37000원 정도 요금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족들 모두 알뜰폰 사용중이라 결합할인 받는 건 불가능해요.
2014년도에 재약정을 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4000원 가량 요금 할인을 받았습니다. 그 밖의 사은품은 없었어요.
약정 자체는 2017년에 끝났구요.
토요일 재약정 문의를 넣은 후 오늘 kt에서 재약정 전화를 받았습니다.
상담사분은 현재 쓰고 있는 요금 그대로 tv 라이트 요금제로 변경+ 기가지니2 셋톱박스로 변경 +설치비는 1년 유지 조건으로 면제+ 상품권 19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상담사분은 인터넷 3000원, 티비 2000원 요금할인과 상품권 19만원이므로 약 30만원이 넘는 할인혜택을 받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요금할인, 셋톱박스 변경은 장기이용 혜택에 따라서 무상으로 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의드리고자 하는 건
재약정을 유지하는 게 유리한지, 아니면 다른 회사 신규 가입이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