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 상황 정리를 하고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1. 핸드폰 두대 LG Uplus - 10월 선택약정 종료
2. LG 인터넷/티비 - 10월 3년약정 종료 (기존에 3년 약정 갱신해서 6년째)
(UHD1 셋탑박스 6년째 사용, 100메가에 기본채널, 26900원에서 할인 2200원)
한방에 yo로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핸드폰요금으로 약 2만원 할인)
오늘 인타넷/티비 재약정 문의를 하니 3년약정 조건으로
1. 셋탑박스 UHD3로 바꿔주고 설치비 면제
2. 인터넷 요금 유지(26900원, 2200원 할인 유지)
3. 상품권 6만원
이경우 핸드폰도 3년동안 같은 통신사를 더 써야합니다, 지금도 자급제폰 사서 선택약정만 연장한거기에 나중에도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저 재약정하는 조건이 어느정도 저에게 유리한건지 감이 안오네요
남들은 상품권 금액도 크던데, 저도 저번에 약정할땐 20만원이상 받았던거같고요. 셋탑박스 바꾸면 매달 추가요금이 있는데 그걸 미포함 해주는거 감안해도 조건이 야박한가같기도 하고... 또 한방에 요 등으로 묶는걸 유지하는게 유리할까 싶기도 하네요
가령 신규가입으로 계산을 해보면 같은 상품으로 핸드폰 결합시 약 3.5만에 사은품 40만원대.
-> 3년약정 생각해서 한달에 만원꼴로 잡으면 2.5만원에 이용하고 4만원 남음
-> 지금 재약정 조건은 24700원에 6만원 남음
이렇게 생각하면 재약정 연장하는게 더 유리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설치비등도 면제가 되니..)
어차피 핸드폰은 자급제로 최근에 산거라, 이 조건이 나쁘다면
알뜰요금제 + 인터넷 이동도 고려중입니다
그런데 미결합시에는 100메가만 써도 기본요금이 4만원쯤 하니...
지금 요금제가 좋은거같기도 하고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