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백메가를 통해 2018년 5월에 KT 100MB 인터넷을 가입했었습니다.
그 때는 집에 TV가 없었는데 2019년 2월에 TV를 구매하면서 KT iptv를 slim요금제로 가입했습니다. 셋탑은 기가지니2 쓰고 있고요.
지금 요금은 인터넷 22000원에 tv slim 과 기가지니2 렌탈비까지 해서 총 37400원이 나가고 있습니다. 핸드폰은 알뜰폰 3만원 무제한요금제 쓰고 있어서 결합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되면 인터넷 약정이 먼저 만료될텐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IPTV 때문에 인터넷을 3년 연장 약정하면 또 뭔가 기간이 안 맞고 애매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인터넷은 KT면 좋지만 오버워치 같은 국내게임 위주로 하니 옮겨도 큰 상관은 없고 IPTV도 셋탑기능같은거 잘 안 써서 (스마트tv에 유튜브나 넷플릭스 앱도 자체 내장) 회사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직구tv여서 일반 동축케이블로 tv보기가 쉽지 않아 iptv는 계속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인터넷과 TV 약정만료일이 약 9개월 정도 차이나겠군요 +_+
말씀주신 상황이라면
일단 인터넷 약정만료일까지 이용하시고
이후 상황을 살펴보고나서 결정하심이 좋아요~!
즉,
1) TV 위약금이 얼마인지?
2) 타사에서 진행 중인 괜찮은 프로모션이 있는지?
3) 신규가입 혜택은 무엇인지?
4) 타사 인터넷 망 상황은 어떠한지? (설치가능 여부 및 품질 이슈)
를 고려해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약금은 해지 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고,
프로모션과 혜택 등도 시시때때로 변동되어
지금 대략적으로 확인해보셔도
내년에는 상황이 또 달라져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기존 인터넷 약정기간이 만료되어도
해지하지 않는 이상 쭉쭉 사용할 수 있기에
IPTV 약정만료일만큼 더 이용하셔도 되니
(즉, 타사로 같이 이동하시든, 함께 좀 더 유지하시든
어떻게든 추후에 약정기간을 맞출 수 있어요 +_+)
이는 전~혀 우려치 말아주세요ㅎㅎ
찬찬히 읽어보시고 또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주시겠어요~?
최대한 쉽게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