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문제로 인해 온가족이 무선인터넷을 kt에서 알뜰폰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 김에 유선인터넷도 정비하려는데요,
지금 kt 유선인터넷이 약정을 한 지 1년 11개월이 되어 내년 9월에 약정이 끝나고 현재 tv는 기가지니2 10800원(12000원에서 1200원 할인). 인터넷은 500메가 0원(33000원에서 5500원 할인에 kt 핸드폰 결합 뭉치면 올레 27500원 할인)에 사용중인데 해지방어를 확인해보니 할인반환금 21160원, 상품권 33만원, tv 월 12000원, 인터넷 월 33000원으로 나왔습니다.
3년동안 요금을 계산해보니 기존은 (10800원+27500원)*36=1378800원, 새로 하면 (12000원+33000원)*36+21160원-33만원=1311160원이니 새로 하는게 이득 맞죠?
아니면 약정 기간을 채우는 것이 더 이득인가요?
약정 기간을 다 채우고 재약정을 해도 상품권과 같은 혜택이 있나요?
그리고 1년 11개월차에 할인반환금이 21160원이면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은데 1년 이전에 재약정을 하면 상품권을 죄다 토해내야 하니 그냥 1년마다 할인반환금을 내고 새로 해지방어를 하는 것이 가장 이득인가요?
아니면 1년이 되자마자 해지방어를 하면 할인반환금이 많이 쎈가요? 얼마마다 해지방어를 하는 것이 이득인가요?
유선인터넷과 tv는 kt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핸드폰 결합에 대해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sk 온가족할인이 아닌 다른 결합은 알뜰폰으로 가는 것을 막을만큼 매력적인 결합이 아니고 kt 뭉치면올레 또한 별로 좋지 않은 결합이죠?
또 kt 기가패밀리는 혜택이 좋으니 그냥 유지하는 것이 좋죠?
마지막으로 백메가를 통해 가입을 하고 싶은데 신규가입이 아니고 약정이 끝나서 재약정하거나 해지방어로 재약정하는 경우에도 백메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