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에서 인터넷 가입하고 편---안하게 잘 사용했는데요
이번에 핸드폰 약정이 완료되면서 알뜰요금제로 가기 위해서 결합에서 제가 빠져야 할 상황인데
결합이 너무 어려워서 질문드려요
먼저, KT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묶여있고 제가 베이스 회선입니다. 아내도 KT 이고 TV와 인터넷 모두 묶여있어요
인터넷과 TV 명의도 모두 제 이름인데 제가 빠져나가고 아내도 현재 6만5천원 이상 요금제에서 밑으로 내릴 예정인데요
6만5천원 이상요금제 2대가 아니라 찾아보니까 총액결합할인으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 베이스 회선인 제가 없어도 제 아내폰과 TV, 인터넷은 계속 묶여서 총액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전체 댓글1개
휴대폰 변경을 앞두고 결합이 우려되어 문의주셨군요 ㅎㅎ
일단 알아보신 것처럼 프리미엄 가족결합은
65.8 이상의 요금제를 쓰는 휴대폰이 2대이상이여야 하는데요~
말씀주신대로 휴대폰을 변경하면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결합은 깨지게 됩니다.
하/지/만 결합이 깨진다고 해서 위약금이나 수수료를 무는 일은 없고요~!
유무선 결합은 <총액결합할인> 으로 자동전환 됩니다.
두 분 다 알뜰폰으로 변경하시면 아예 결합이 깨지고 사라지겠지만?!
배우자분께선 휴대폰요금제를 변경할 뿐 통신사는 그대로 유지하실 것이니
유무선 결합도 그대로 유지된다는 뜻이에요 +_+
결합은 자동으로 전환되니 (프리미엄가족결합 -> 총액결합할인)
결합유지를 위해 특별히 취해주셔할 액션은 없구요! ㅎㅎ
결합상품이 변경되었다고 해서,
인터넷이나 휴대폰의 약정기간이 리셋되거나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
이 부분은 전혀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통신사들이 결합할인을 제공하는 이유는
'우리 회사 상품 많이 써줘서 고맙소~' 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불이익이 1도 없거든요 ( •͈ᴗ-)ᓂ-ෆ
그러니 이에 대해선 전~혀 염려하지 말아주십시요!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