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주택에서 단체계약을 해서 500mbps+TV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속도측정을 해보면 up / down 속도는 200대mbps / 6~700대mbps가 나와요.
여러가지 인터넷 상품을 써봤지만 보통 반기가면 4~500mbps / 4~500mbps 나온 경험밖에 없어서...
공유기는 뭐 다 잘 나오니까 요즘, 경험상 허브나 모뎀이 문제가 아닌가 싶어 보니까 선이 죄다 연결된 게 maxio vd1608 제품인데요(GVD모델이 기가 멀티플렉스라는데 정확히 VD라고 써져있어요, 다른 스위치 허브같은 것은 보이지 않고요), 이 모델은 또 스펙시트에 기가비트를 지원한다는 언급이 없네요...
정말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통신사에서 QoS를 걸어버린거라면 풀고 다운로드 속도 500mbps를 보고 싶어요..!
추가내용 :
추가적으로 선 몇번 뽑아보니까, vd1608 허브에 예비포트 in out 이 딱 하나씩 있는데 거기에서만 100mbps를 넘는 전송속도가 나오네요.
isp->예비포트in -> 예비포트 out -> 1번방 케이블 -(단자함 안에서 1번방과 허브에 분배)-> (16개 있는 100mbps)스위치 허브 in -> 다른 전화선이나 랜선 케이블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 그 예비포트가 문제일까 해서 예비포트 대신 1000mbps가 지원될 거라고 생각되는 기본공유기 wan과 lan 포트로 시험해보니까 속도 똑같네요...(저는 공유기가 두대입니다ㅠ)
허브도 기가비트 제품 아닌 것도 맘에 안들고, 자체적으로 QoS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속도제한이 있다는 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통신사에 해결책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