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mb 직원 여러분의 mb 뺨치는 꼼꼼한 지도 편달 덕분에 기가 라이트 + 테레비 가입한지 어언 2년이 경과 하였습니다.
보내주신 mb 머그컵을 사용하노라면 주변 어르신들께서 mb사모 팬클럽인지 궁금해하시며 그 분의 근황을 물어보시는 사소한 귀찮음을 제외하고는 뿌듯하고 주머니 넉넉한 통신생활 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굵은 글씨만 읽으세요)
현재 속도가
속도가!!!!!
속도가!!!!!!!!!!!!!!!!!!!!
디아블로 팅길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건데..............
작년에 중간에 배째고 수술도 하고 컴터도 물에 담갔다가 빼서
그냥 누군가의 휘지컬의 문제이겠거니 차일휘일 미루다가
해외 사이트 및 특정 사이트 (분홍색이거나 살색이거나 그런 사이트 아닙니다) 접속이 불량하여
호옥시나 해서 테스트 해보았으나 날씨나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오락가락 하더군요
그러다 날이 갈수록 속도가 뚝뚝 떨어져 통신사에 문의하니
니 ㅈ대로 사설 속도 체크 하지 말고 자사 사이트에서 체크해보라 당당히 나오길래
무선 속도 업/다운 40 나오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듣자하니 바다건너 넷흘렉스이니 뭐니 때문에 속도 저하가 있다 하는데
그 전부터 속도가 많이 오락가락 했던 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2년이 경과한 시점에
이사를 압(ㅂ 죄송)두고 있어
2003년에 지어진 구옥 아바트(ㅂ 죄송)에 이전 설치함에 있어
티비와 인터넷을 각방에 따로 설치하는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여 통신사와 꼼꼼하신 Mb님께 문의드립니다.
제가 구축하고 십(ㅂ죄송)은 환경은
구석 작은방에 셋탑박스
트인 공간인 거실에 모뎀 또는 라우터를 두는 것입니다.
거실에 테레비를 안두고 십(ㅂ죄송)은데 테레비 없으면 못사는 인간이 있어서 안쪽 방에 가둬 놓으려고 하거든요.
셋탑박스와 통신사 모뎀이든 사설공유기든 어쨌든 같이 움직여야 하는 것 같은데
작은방에 공유기를 두자니 장애가 많고 통신사의 현실적인 환경상 속도는 더더 안나오게 될 것 같아 스트레스입니다.
거실에 설치를 하고 사설 공유기를 세워두고 WDS나 멀티브릿지를 통해 작은방으로 무선 신호를 보내서 유선으로 전환하여 셋탑박스에 물려도 과연 신호를 잘 잡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는 쓰고 보니 그냥 제가 확인해보면 되는군요)
결국 질문은 테레비와 인터넷을 한 집의 다른 방(벽)에서 각기 설치가 되는지 입니다.
통신사에도 문의 남겨놓았으나.... 회선을 하나 더 가입하라는 얘기만 할 것 같아서요.
혹시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현실적인 조언이 있으시다면 지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