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 회선 2개를 쓰고 있습니다.
둘 다 KT고요.
회선1) 15년된 오래된 가입 회선입니다. 장기가입 할인으로 일반전화 기본료까지 해서(일반전화는 안쓰지만 혹시 모를 비상용으로 회선만 유지중) 월 19,000원 정도에 쓰고 있어요(해마다 일정알람을 기록해놓고 KT에 전화해서 장기고객 할인해달라고 주문?을 해야 싸게 해주는데.. 엊그제 통화해서 해지문의 하다보니 그게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네요?).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산골짜기 공동주택이라 100MB 속도만 들어옵니다.
회선2) 2017년 7월에 백메가에서 신규 가입했습니다. 500MB KT 기가컴팩트 이고요. 월 22,000원에 사용중이에요(회선1이 모회선이고 회선2가 자회선이라 저렴하게 가능했네요).
위치는 회선1과 같은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이기는 한데 아파트라서 속도가 나옵니다.
올해 2월에 경기도 양평군 **읍 *****아파트로 이사를 해서 회선2)를 현재 위치로 옮겨왔습니다. 기가는 안된다고 해서 역시 같은 KT기가컴팩트 월 22,000원에 사용중입니다.
회선1 사용중이던 집(세컨하우스)을 매도를 해서 회선1과 회선2 둘 중 하나를 해지해야 합니다.
회선1이 워낙 장기이고 저렴하게 사용중이라 회선2를 해지하고 회선1을 500MB로 올리고 *****아파트로 이전하려고 하니까 위약금이 5만 얼마 남았다고 하네요.
회선2가 3개월인가 남아서 그대로 유지하면 월 22,000원씩 3개월 해서 6만6천원 더 내야 하는 거죠?
답은 너무 뻔하게 회선2를 당장 해지하고 (백메가에 불이익은 없겠죠? ^^?) 회선1을 가져오는 것이긴 한데(만원이라도 이익이라?)
혹시라도 뭔가 더 좋은 수(?)가 있는지 문의해봅니다.
통신사 이전하면 엄청나게? 더 큰 이익이 있다든지 ^^??
참고로 휴대폰 2대를 KT 결합해서 쓰고 있어요.
TV는 CJ뷰잉으로 넷플릭스/유튜브 정도만 보기에 추가할 필요는 없고요.
전문가적인 묘수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백메가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