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유플러스 3년 약정이 마무리되며 신규가입을 하려고 알아보던 차
백메가라는 좋은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가입하였습니다.
현재 LG를 사용하고 있어서 SK나 KT로 신규 가입을 하려고 고민중에
해지를 위해 101 전화를 하니 조건을 계속 제시하더라구요
현재 광랜19(100mb)인터넷과 TV 보급형 이용
+ 유플러스 스마트폰 3대가 함께 결합되어 있습니다.
월 32,600원 요금을 내고 있으며
휴대폰에서는 결합할인 26,4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각각 올해 5월, 8월, 내년 1월 휴대폰 24개월약정 끝납니다)
101 고객센터 통화한 결과는
1.
3년약정
500mb+기존 tv 이용시 월 22,400원 요금
결합할인 26,400원 -> 22,110원으로 변경됨
상품권 29
2.
3년약정
인터넷 + 티비 모두 기존 그대로 월 17,600원 요금
결합할인 26,400원 -> 22,110원으로 변경됨
상품권 11
(공지사항을 읽어봤는데 보통 3년 재약정 상품권 20~30 받으시더라구요
근데 위 조건의 경우 월 15000원의 요금 할인이 들어가니 상품권이 적어도 괜찮은 조건인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제시하였습니다.
집에 티비보는 사람도 거의 없고 인터넷도 100mb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만 재약정하려니 오히려 월22,000원으로 더 비싸더라구요
IOT까지 계속 끼워넣으려고 해서 극구 사양했습니다.
2번이 월요금이 17,600원으로 혹하긴 한데 상품권은 적은 편입니다.
어차피 휴대폰 약정도 곧 다들 만기되어가고 엘지에 굳이굳이 남을 이유는 없긴한데
해지방어 3년 재약정 혜택이 전문가 선생님들 보시기에는
저 혜택을 받고 남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조금 더 딜을 해보는 것이 좋은 지
신규가입으로 다른 통신사에서 상품권을 받고 가입하는 것이 나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신규가입이라면 백메가에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