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신나게 웹서핑 하다가 백메가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유용한 정보가 많아 앉은 자리에서 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ㅎㅎ
이 기회에 저희 가족 통신요금 상태 좀 돌아보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고 질문올립니다...
(본론)
2019년 5월 2일에 온가족할인을 신청했습니다.
<결합회선> : 아버지(폰) + 어머니(폰,인터넷) + 본인(폰) + 누나(폰,인터넷) + 매형(폰)
이렇게 결합 시 1년이 지날 때마다 합산가입년수는 7년이 증가는 것으로 생각하여서
결합 당시 합산된 가입년수가 14년 임에도 불구하고 신청한 것입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어머니의 가입내용을 보다가 발견한 것이...
결합상품 중에서 온가족할인을 제외하고도
TB끼리TV플러스(신청일 : 2018.03.24)
T+B인터넷(패밀리형)(신청일 : 2019.05.02)
T+B인터넷(개인형)(신청일 : 2019.05.02)
이 세가지의 결합상품이 가입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입할 당시 SK상담사 말만 듣고 제대로 돌아보지 않았던 잘못이 큽니다 ㅠㅠ
저런 결합상품이 있으면 온가족할인의 가입년수에 산정되지 않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결론)
결론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1. 다른 결합이 없다고 가정하고 온가족할인으로만 결합 시에
위에 적어둔 다섯명의 결합회선으로 1년 당 합산가입년수가 7년씩 증가하는 것이 맞나요?
2. 현재 온가족할인 이외에도 세가지의 결합상품이 있는데
온가족할인 신청일(2019.05.02) 이후로 1년이 지난 시점에서의
우리 가족의 합산가입년수가 몇년 증가하게 되는 것인가요?
3. 지금 상황에서 더 효율적으로 온가족할인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TV플러스 결합 해지 등...)
+ 결합할인 내역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