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정보화마을 지정으로 처음부터 KT 인터넷을 사용한 장기고객입니다.(현재 콤팩트 500MB 요금제를 쓰고 있으며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를 곧 무선 AP 용도 변경 예정)
2005년부터 사용한 스카이라이프를 해지하고 KT IPTV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모바일의 주 폰은 LG U+, 세컨드는 KTM모바일(KT 자회사 알뜰폰)을 사용 중입니다. 평생교육 수강(인터넷 강의) 용도로 컴퓨터, 노트북(KT LTE 버전), 태블릿(윈도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를 두 군데 거실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LG U+(복지 요금 적용)를 제외한 모든 요금을 하나로 일원화(결합)하려면 백메가에서 어떤 요금제를 추천하고 싶은지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브폰인 알뜰폰을 KT로 번호이동하여 데이터 전용(노트북)을 사용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SKYLIFE 위성방송 수신료, KT 인터넷 요금, KTM 알뜰폰 요금을 여러 곳에 따로 내려니 복잡해서 심플하게 하나로 통합하면 알뜰 살림에 득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산골로 SK와 LG는 인터넷이 안 되는 지역입니다. 정보화마을 덕분에 광케이블이 들어와서 오직 KT만이 됩니다. 또 하나 장애인 복지 혜택이 되는 가정입니다.
오래 전에 백메가를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처음 두드려봅니다. 상호명을 백기가(100GIGA)로 바꿀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인플루엔자 조심하고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