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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1개

• 운영진 곽은정 20년 01월 28일, 08시
  안녕하세요, y님~!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아이쿠야... 우째 이런 일이..ㅠ
  유선통신상품(인터넷)은 무선통신상품(휴대폰)과 같은 무선통신상품과 달리
  타사 가입 시 기존 인터넷이 자동해지가 되지 않기에
  가입자분께서 해지 요청하지 않는 이상 요금이 계속 빠져나가는 것이 맞습니다ㅠㅠ
  
  기존 인터넷이 자동해지될거라 착각하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백메가에서도 가입진행 시 함께 안내드리고 있지요.
  (저도 예전에 휴대폰처럼 자동해지가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지금으로선 하루 빨리 해지신청을 하시어 더이상 요금 납부를 하지 않고,
  해당 통신사의 임대 장비(모뎀, 셋탑박스, 어댑터 등)를 반납하는 방법 뿐이어요ㅠ
  
  이전에 기사님께서 설치해드린 장비는
  해당 통신사의 임대 자산이라 미반납 시
  추후에 장비배상금(위약금) 문제도 생긴답니다^^;
  
  
  물론 가입하신 업체를 통해
  "가입 당시에 기존 인터넷을 해지해야한다는 안내를 받지 못해
  새로운 인터넷을 설치받으면 기존 것은 자동해지되는 줄 알았습니다.
  1년 반 이상을 모르고 요금내고 있었는데
  어찌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하고 말씀하신다면
  업체에서 확인 후 도의적인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요금 보상을 해드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혹시라도 모르쇠(?)를 일관하고 어찌해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는 경우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ㅠㅠ
  
  국민신문고를 통해 "미흡한 안내를 받아 이러한 일이 있는데 억울합니다~" 하고
  제3자(기관)의 중재/조정을 취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국민신문고에서 적절한 기관으로 민원을 이첩해드려요ㅎㅎ)
  역시나 어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하루 빨리 해지하시라고 말씀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크흡.. 조금이라도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함께 말씀드릴텐데 속 시원한 해결책이 없네유...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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