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에 전역하고 좀 지난뒤 17년 1월에 가입했습니다. (20/01/31 약정종료)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심심하던차에 가입권유전화가 오길래 뭐라 말하는지 들어나 봐야겠다하고 듣다가
상품권에 혹하기도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KT 50메가망(인데 100메가로 들어오던..?)보다 더 싸길래(결합 시)
부모님하고 상의하고 가입했습니다. (가입당시 기가랜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가입 프로모션이 쌔게 잡힌거라면서..)
가입당시 WIFI 공유기는 필요없는데 궁금해서 같이 신청했고구요 (미사용)
가입할때부터 현재까지 거주지에서는 라이트급밖에 안들어오구요 (아파트 인터넷 배선설계 누가했는지.. 4가닥이 뭐야..)
상품권 OK캐sh백 22/4 나눠서 지급받았습니다.
가입당시에는 가족 휴대폰 4대 + 인터넷 합쳐서 30년이 안돼서 결합 20년차할인으로 2달쓰고
이후부터 30년차 50퍼인가 할인 받아서 16500원에 이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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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106에서 필요없는 부가서비스 이용하라는 권유전화가 오는데(한두번 받다가 무시..)
가입할때 3년뒤에 재약정 어쩌구저쩌구 했던 말이 기억나서 이제 곧 인터넷 만료가 되니까 좀 알아봐야겠다하고
106에서 온 전화를 받았는데, 역시나 재약정 얘기가 아니라 부가서비스 가입권유전화..;;
106으로 다시 전화걸어서 약정기간이 끝나가서 재약정하려고 연락드렸다고 하니 약정을 구지 안해도 되고 할거라면
재약정은 1년, 3년 가능한데 1년단위로 하는게 제일 이득이고 사은품 4만원 나간다고 알려주셨습니다.(3년 8만)
하지만 저는 가입당시의 좋은 혜택 그대로 받고싶어서 그런 방법은 없느냐고 물어봤지만 신규가입 혜택이고 지금 신규가입도 그런 프로모션은 없는지라 위에 제시한게 최선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가입권유했던곳으로 연락해봐야겠다싶어 최초가입했던 지점 연락처를 알려달라했는데 106 고객센터에서 가입한건으로 나온다고 했습니다. (가입할때 전화온곳은 인천(부천?)소재 대리점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 알겠다고 생각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끊기전에 몇달전부터 인터넷 속도가 좀 느려진거같다는 정보를 흘리기는 했습니다. (->해지신공글 보기전시점)
└ 느린건 사실입니다. Up/Down속도도 조금 떨어졌지만 그것보다도 핑? DNS연결시간?이 더 크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현재 구글DNS로 사용중이고, 통신사 기본, 1.1.1.1도 해봤는데 더 느린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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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적은거같은느낌이...)
문의드리고싶은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첫번째 절취선(?) 위 내용을 보아 적절한 혜택으로 가입한게 맞았던걸까요?
이 게시글 보면 중간에 "하지만 사은품의 마지노선은 인터넷+TV 가입 시 약 38만원 ~ 43만원 전후이며" 라는걸 보니
TV는 안했지만 호갱당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집전화랑 TV(케이블)도 갈아치울까 하다 그 두가지는 말았던..)
2. 아래 내용중 본사에서 제시한 혜택 저게 정말 최선일까요?
다른 통신사로 옮길 생각은 없구요, 신규가입 당시때처럼 페이백을 좀 원하는데..ㅎ..
해지하고 동일통신사 신규가입으로 가입한다던가.. -> 가능하다면 여기서 바로 가입 ㅎㅎ..
+ 3. TV도 결합했을때 요금 견적을 알고싶어요. (휴대폰4, 기가라이트인터넷, TV)
만약 설치하게 되면 현재 3대이용중이라 최소 2개는 필요할거같은데 1대기준요금에 셋탑 대수 2개추가 가격까지요.
채널수는 적당히 많은걸로 쓰고싶은데 아마 부모님 보시는 뉴스채널들에 cj계열채널, 영화채널정도면 될거같아요.
(헬스장같은데서 이용하는 요금제(채널수)정도?) (현재 케이블 지상파만 시청중)
+ 4. 집전화도 결합했을때 견적도요...
가입당시 문의했을때 500원추가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KT 기본요금 6천원돈 지불중)
번호랑 사용기기(?)는 그대로 유지하는걸로요. (딱히 필요없긴한데 휴대전화 부재중일때 알림(?)용으로 사용하는..)
요렇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
(견적사이트가 아닌가요? 백메가는 처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