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15년 5월에 「인터넷뭉치면 올레」로 인터넷+tv+일반전화+모바일(4회선) 결합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적어보겠습니다
인터넷 : 「기가 인터넷 최대 1G」 무료 이용
tv : 「tv 슬림」 이용 중, 장비임대료 포함 월요금 14,150원
일반전화 :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번호 유지 및 수신을 위해 유지 중, 월요금 1,080원
모바일 : 가족 중 1명은 7만 원대, 나머지 3명은 3만 원대 요금제 사용 중
모바일을 포함하여 모든 서비스는 약정이 종료된 상태
별개로 본인이 혼자 자취를 하면서 「기가 인터넷 패밀리」 500M 사용 중
공유기 이용료 포함 월요금 24,200원
작년 초 백메가를 통해 가입하여 21년 1월 약정 만료 예정
또한 개인적으로 월 30만 이상 사용 시 KT 통신요금 9천 원 할인해주는 신용카드 장기간 사용 중
현재 이런 상태인데 보통 핸드폰 구매 시 번호이동이 기기변경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편이잖아요
지금까지 약정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더 비싼 값을 치르며 기기변경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든 약정이 종료된 상태인데 대충 보니까 그래도 인터넷 무료 이용이 많이 큰 거 같더군요
「인터넷뭉치면 올레」가 지금 재가입도 불가능한 상품이고 현재 시판 중인 결합 상품보다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또 4회선 모두 약정이 종료됐기에 25% 요금할인이 적용되는 선택약정이란 제도도 구미가 당기네요
지금 다른 통신사로 모두 옮기고 그쪽으로 결합해서 새로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KT를 유지하는 게 나을까요?
현재 인터넷은 1G 이용 중이지만 다른 통신사에서 재가입 한다면 500M 선에서, tv는 기본 상품
모바일은 동일한 가격대의 상품 이용, 일반전화는 어찌 됐든 유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른 통신사로 옮긴다면 어디가 더 나을지, KT를 유지한다면 약정이 끝났는데 재약정을 해야 하는 건지 아님 해지방어를 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CJ헬로가 요금제가 저렴하던데 대전은 인터넷 설치 지역이 아니더군요)
백메가 이용 당시 좋은 경험이 있어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다른 곳은 어떻게든 빼먹으려고만 하는 식의 답변만 돌아오더라고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