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상황부터 설명드리려 합니다.
1. 인터넷(기가 500M) + TV 라이트
- 2016년 09월 02일 가입
- 제 명의
- 요금 59,000원(지상파 무제한 포함) 납부 중 : 상세 내역 아래와 같음.
(요금이 많이 나가는 듯 합니다..ㅠㅠ 뭔가 호갱의 느낌이...)
2. 핸드폰 번호이동 예정 : KT 5G 슈퍼플랜 베이직으로 번호 이동 예정(금주 중)
3. 와이프 핸드폰 KT 장기이용자(약 10년) : 와이프 + 장모님 결합 할인 중
이와 같은 상황일 때 아무래도 장기가입자인 와이프의 결합 할인율을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럴 경우
제 명의로 되어 있는 인터넷+TV를 해지하고 동일한 상품을 신규로 와이프 명의로 다음 달 초에 요청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장기가입자라 할인율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은품 금액도 있으니 아무리 해지방어
해봤자 신규나 이동 가입 사은품 보다는 못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플랜은
1. 제 핸드폰 KT로 번호 이동 후, 와이프 회선과 가족결합
2. 09월 02일 이후 인터넷+TV 해지신청
3. 09월 03일 와이프 명의로 인터넷+TV 신규 신청 및 본인 회선과 결합
상기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몇가지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1. 2016년 09월 02일에 개통 되었는데 3년 약정은 2019년 09월 01일에 끝나는 건가요?
2. 끝나는 날 이전에 해지 예약신청 같은게 필요한지요?
3. 2019년 09월 02일에 신규 신청하면 당일 설치는 불가할거 같은데 해지일과 신청일 사이에 발생하는 갭을
방지하려면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 생각에는 09월 01일에 제가 해지 신청 및 와이프가 신규가입 신청 => 기사님 설치일자 까지 몇일간 갭이
발생할것 같은데 실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