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이사예정이고, 이번에 백메가에서 kt 인터넷신청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엘지 인터넷은 7월6일, 티비는 8월4일 약정만료예정이고요.
문제는 와이파이 공유기 인데, 2018년 1월 17일에 기가인터넷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와이파이 공유기 임대관련 약정이 새로 3년이 들어갔어요.
백메가 담당 상담사분께서 티비같은경우 이전하지말고 그냥 남겨두어도 된다고 하셔서 그 방법이 새로 이사들어오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도 가능한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혹시 와이파이 약정당시에 고지를 받았는지 확인해보라 하셔서 확인해보니 엘지 측에서 고지는 해주셨더라고요ㅠㅠ 당시에 제가 인터넷만 업그레이드 할 수 없냐라고 물으니 와이파이도 필수로 같이 들어가야 된다고 하셨었구요.
그리고 작년 8월30일에 해지 관련 상담 후 5만원 상품권을 받은게 있어서 그 전에 해지하게되면 상품권도 반환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용하는 내내 품질문제로 속 썩었는데 업그레이드하는 부분에서 약정이 또 따로 잡히면 소비자 입장에서 억울하지 않겠냐고 말했더니 본인은 해줄 수 있는게 없고 재약정관련 사은품이야기만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