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 iptv 결합상품 3년 계약약정기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 쓰게 되었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갖고 어떠한 상품을 선택할 것인지 차근차근 정리하고 싶었는데,
최근 온라인에서 6월 부터 O통법 처럼 인터넷 가입시 사은품 증정하는 것을 규제한다는 썰을 봤습니다.
갑자기 이 말을 듣고나니 조급해지기도하고, 그 동안 너무 여유를 부렸나하는 생각도 들고...
머릿속이 정리가 되질 않네요.
우선, 현재쓰고있는 인터넷+iptv의 3년약정이 종료되는 즉시 해지하고 타사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요.
한 달 정도 겹치는 기간이 있더라도 지금 당장 가입해놓아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신규로 가입하고 싶은 상품이 KT사 상품인데요.
저번에 상담받았을 때 셋톱박스를 기가지니로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는데,
현재도 조건이 동일한 지 궁금합니다.
그냥 셋톱박스와 요금이 동일한 건가요?
오늘,내일 2일 밖에 남지 않아, 어떠한 결정을 해야할 지 혼란스럽습니다.
괜히 그런 썰 하나에 낚여서 호갱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