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를 통해 얼마전 iptv를 교체했습니다.
기존 U+를 오랫동안 쓰다가 KT 로 넘어왔는데요.
기가지니2인데, 화질이 제가 느끼는 주관적 체감은 U+보다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지상파 채널에서 화면의 번짐과 잔상 등이 생기고,
뉴스에서 아래 흐르는 작은 글자 등은 깨져 보기가 불편했는데요.
그래서 기사님을 통해 세트박스 교체를 한번 했는데도 저는 여전히 불편합니다.
물론 영화 등은 화질이 좋게 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체후 저는 tv를 10분 이상 보면 눈이 뻑뻑해지고 건조해지는
현상이 느껴지는데요. LG 65인치인데 지금껏 문제없이 잘 보다가 KT로
바꾸고 나서 TV 를 보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워졌습니다.
기사님이 오셔서 LG TV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한 것과 KT로 세트박스 교체 밖에 없는데요.
저만 유독 불편한 것인지 아님 TV 설정을 다시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UHD TV 인데 1080 화질로 낮춰 봐야 할까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건가요? 지금은 교체를 한것이 조금 후회되기도 합니다.
기존 u+ 인터넷은 100MB 였는데, KT는 500MB 인터넷을 이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